‘중국화’된 닝샤 지역, 지린성 및 허난성의 모스크들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 조치가 완화되자 중국 공산당은 회족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모스크 ‘중국화’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증언
‘너무 높다’는 이유로 철거된 불상들
중국 공산당 정권은 종교와의 전쟁에서 다양한 구실로 불교 상징물을 철거하고 있다.
산둥성 전역에서 철거된 교회 십자가
성(省) 정부의 감찰을 앞두고 각 지방 당국은 4월에서 6월 사이, 개신교와 가톨릭 예배소 지붕의 십자가를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철거된 허베이성의 유명 티베트 불교 궁전
작년 11월, 고대 영암사 경내의 투시타궁이 현지 당국의 명령에 수개월간 개조되다가 결국 철거되었다.
빈곤 퇴치 명목으로 파괴된 삶
2020년 말까지의 빈곤 가구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은 아무 기술이나 수입원이 없는 주민들의 주택을 강제 철거함으로써 도시로 이주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신장의 빈곤 퇴치 — 감옥 같은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해
신장 의류 공장의 한 한족 관리자가 위구르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가장해 현지 위구르인들을 학대하는 정부의 그 충격적인 실상을 자세히 폭로한다.
권리를 지켜려다 구타당하고 다친 신자들
중공이 예배소를 개조하거나 철거하기 위해 무장 경찰을 파견하자 신자들은 용감하게 자신의 신앙 활동 권리를 지키려 저항하고 있다.
수출용 상품 제작을 위해 재소자들을 착취하는 중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에 외국 회사 상품을 제조해야 했던 경험담을 들려준다.
루저우시에서 최소 160채의 불교, 도교 사찰 폐쇄
순식간에 엄청난 수의 사찰이 폐쇄되거나 철거되면서 쓰촨성의 이곳 주민들은 문화혁명 부활이라는 악몽에 시달린다.
아이굴 엘리: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가장 총명한 위구르 학생들을 처벌하고 있는가
아이굴 엘리는 혁신적인 MA 논문을 쓴 우등생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처벌받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신자들, 신앙을 버리라고 감옥에서 고문과 구타를 당해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강제로 바퀴벌레를 먹어야 했고 수일 동안 화장실 사용을 금지당하는 등 3년 6개월간의 구금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체 삶이 추적당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중국의 수많은 전능신교 신자들은 여러 해 동안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어 괴롭힘과 박해를 당하고, 신앙을 버리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