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 윈터 특집] 국제 종교폭력 희생자의 날
중국의 박해 요약문: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
중국의 \n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관한 \n 온라인 매거진
중국의 박해 요약문: 국제 종교 폭력 희생자의 날.
호주에서 중국 요원들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는다. 드류 파블루(Drew Pavlou) 사건의 한 대리 변호사가 독점 영상과 사진을 통해 그 범죄 현장을 제보한다.
가톨릭 신자이기도 한 미디어 거물인 지미 라이는 중국 관영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하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든든한 재정 지원자였다.
신장을 비롯해 현재 종족말살이 벌어지는 현장은 우리와 동떨어진 세상인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우리의 단골 가게에도 그들이 강제 노역으로 생산한 제품이 놓여 있는 까닭이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7월 5일, 미리 작성해 언론에 배포하는 교황 연설문에서 홍콩의 자유를 지지하는 한 단락이 실제 교황의 연설에서는 누락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선정적인 추측이 난무하는 것을 막으려면 바티칸은 2018년 바티칸-중국 합의문을 공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홍콩의 새 국가보안법의 한 조항에 따르면 이제 중국 공산당은 지구상의 누구라도 자기들을 비판하면 체포할 수 있다.
위구르 여성들은 강간을 당하고 한족 중국인들과 강제로 결혼해야 하며 저 끔찍한 재교육 수용소에 갇히고 살해까지 당한다. 서구의 페미니스트들은 왜 이들의 비극을 외면하는가?
중국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던 WHO가 중국 공산당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확인해 주는 새 문서를 AP 통신이 입수했다.
중앙티베트행정부 수반은 말한다. “라다크(Ladakh)에서 현재 벌어지는 일과 똑같은 일이 60년 전 티베트에서도 있었습니다.”
중공의 대변지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이렇게 보도했다. “이 모든 짓들은 미국의 각 도시로 잠입한 홍콩 폭도들이 저지른 것 같았다.”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를 좌우하기 시작한 지는 10년이 넘었으며 이 좋지 않은 상황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악화했다.
티베트인들은 인공 지능이 결합된 감시 카메라망을 통해 지속적인 통제를 받는데, 현재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화웨이 기지국이 에베레스트산에 세워지면서 중국의 국제 사이버-스파이 행위에도 날개가 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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