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때문에 처벌받는 교직원과 학생들
신앙과 중국 공산당 중 헌신할 대상을 고르라는 강요를 받고 전자를 선택한 사람들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되거나 아예 쫓겨나기도 하며 당연히 지속적인 박해도 당한다.
중국의 \n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관한 \n 온라인 매거진
신앙과 중국 공산당 중 헌신할 대상을 고르라는 강요를 받고 전자를 선택한 사람들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 학교에 나오지 못하게 되거나 아예 쫓겨나기도 하며 당연히 지속적인 박해도 당한다.
후난(湖南)성에서 일어난 두 소년 사망 사건은 의문이 가득한 미제 사건이다. 경찰은 해결책을 찾기는커녕 슬픔에 잠긴 가족을 박해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판 ‘와일드 웨스트’로 7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현지인들은 한족 관광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 춤추고 노래하며 행복한 척까지 해야 한다.
감옥이나 경찰 구치소에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중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염려하게 되는 또다른 요인이다. 여기에 두 가족의 얘기를 소개하겠다.
옥외의 거대 불교 상징물을 철거하기 위한 중국 공산당의 광란의 캠페인으로 또다른 기이한 광경이 생겨났다. 공동묘지의 종교 조각상들 또한 파괴될 상황에 처한 것이다.
중국의 전국적인 농촌 부흥 캠페인이 가져온 것은 토지 몰수, 건물 철거 심지어 인명 피해이다.
혁명 영웅들에 대한 칭송으로 ‘중국 공산당 지지와 애국주의’의 모범으로 평가받던 허베이(河北)성의 사찰조차 종교 박해에 시달리고 있다.
중국 정부가 ‘경작지 복원’을 구실로 건물이며 농장을 철거하면서 사람들의 삶을 파괴하고 그들을 가난으로 내몰고 있다.
기독교의 확산이 중국 공산당의 통치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장시(江西)성 주변 당국들이 사적으로 설치한(사설) 종교 장소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으로 탈출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을 송환하려는 시도가 연거푸 실패하자 중국 공산당은 다른 나라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반체제 인사, 종교인 및 국가에 ‘위험한’ 인물로 간주되는 사람은 결국 리스트에 올라 괴롭힘을 받는다. 일곱 살짜리 아이와 죽어 가는 노인이라도 예외는 없다.
세계 신종교 연구소(CESNUR)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단체들이 원탁회의로 인해 한 자리에 모였다.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
마르코 레스핀티(MARCO RESPINTI)
CESN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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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 Tur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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