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성에서 900여 곳의 삼자교회 십자가가 철거돼
현지 당국은 십자가를 제거하라는 중앙 정부의 명령을 시행하려 성 전역의 관영 개신교회들을 단속했다.
정보 루 안 (魯安)
6월에 철거된 여러 관영 개신교회
안후이, 허난 및 지린성의 삼자교회들이 정부의 명령에 허물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신자들은 폭행을 당했다.
중국 전역에 걸쳐 불교 서적 금지 조치가 강화돼
중국 공산당은 국가의 승인을 받지 않은 불교 서적 등 모든 출판물의 출판, 판매 및 배포를 금하고 있다.
수출용 상품 제작을 위해 재소자들을 착취하는 중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에 외국 회사 상품을 제조해야 했던 경험담을 들려준다.
전국에 걸쳐 계속해서 철거되고 있는 민속 신앙 사찰들
중공은 당적 제적, 해고 등 수단을 사용하여 지방 관리들에게 종교 탄압 정책을 이행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안후이성의 250곳이 넘는 교회에서 십자가가 철거돼
성(省) 당국이 ‘어떤 일이 있어도’ 십자가를 몽땅 없애 버리라고 명령하자 4개월 사이에 많은 관영 개신교회에서 십자가가 사라졌다.
투옥된 금지 교회 신자들, 15년간이나 복역하는 자들도 있어
중국 공산 정권의 통제에 저항하는 신자들은 고령과 쇠약한 건강에도 불구하고 자주 체포되고 심문을 당한다.
종교 방침 미이행을 이유로 처벌받는 공식 교회 성직자들
중국 공산당(중공)의 종교인 탄압 계획에 의거, 해당 방침에서 조금이라도 일탈하는 국가 승인 삼자교회 소속 성직자들은 지속적으로 난폭한 학대에 시달리게 된다.
기독교인, 성경 소유 및 복사 혐의로 징역형 처해
성경은 전 세계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친 책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성경이 당국에 의해 체포되는 ‘증거’로 되고 있다.
종교인을 가족들로부터 소외시키는 중국 공산당
정부의 반종교 선전에 선동된 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신앙을 포기를 협박하며 주먹을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