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에서 160곳 이상의 민간 신앙 사찰이 철거되거나 폐쇄돼
중국 당국은 농촌 지역에서 오랫동안 필수적인 부분이었던 토착 신앙소를 비롯해 종교적인 것은 모두 탄압하고 있다.
현장 증언
‘사회주의 신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파괴된 주민들의 주택
중국 공산당의 농촌 활성화 캠페인의 ‘성공’ 뒤에는 ‘수혜자들’의 비참함과 고통이 숨겨져 있다.
성경 플레이어 매매 건 조사
중국 공산당은 ‘음란물 및 불법 출판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종교 내용물이 담긴 전자 기기를 취급하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다.
수많은 사당이 공산당 선전 본부로 개조돼
공산주의 이념이 중국 전역의 예배소들을 침범하는 가운데 조상을 모신 민간 사당들마저 시진핑 사상을 퍼뜨리는 장소로 개조되고 있다.
산시성의 두 도시에서 수많은 사찰들이 문을 닫아
작년, 바오지시와 옌안시의 불교, 도교 및 민간 신앙 사찰들이 심한 공격을 받았다. 폐쇄된 사찰도 있고 파괴된 사찰도 있다.
강제 화장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시체를 파내 태우는 관리들
중앙 정부의 ‘장례 개혁’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허베이성 싱타이시 관리들은 상급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폐쇄되고 무거운 벌금을 문 가정교회들
중국 정부는 신자들을 위협하고 체포하는 등 중국 전역에 걸쳐 미등록 개신교 예배소를 계속 탄압하고 있다.
체포되고 고문당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은 더 많아
중국 당국은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 조치를 빌미로 주민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이 금지된 종교 단체 신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6월에 철거된 여러 관영 개신교회
안후이, 허난 및 지린성의 삼자교회들이 정부의 명령에 허물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신자들은 폭행을 당했다.
사회 복지 혜택을 받으려면 시진핑을 숭배해야 하는 크리스천들
가정에 종교 상징물을 거는 것이 금지된 신자들은 계속 국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 상징물 대신 시진핑의 사진을 걸어야 한다.
가정교회에 난입하여 정부 승인 교회에 가입하도록 강요해
저장성 지방 정부 관리들은 성(省)의 미등록 교회를 위협하기 위해 십자가 등의 종교 상징물을 철거하고 예배소를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계속되는 옥외 불상 철거
후베이성과 광시좡족자치구에서도 중국 공산당의 종교조각상 철거 정책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