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河南)성 삼자교회, 폐쇄조치 잇따라
당국의 삼자교회 단속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는 봉쇄 또는 폐쇄됐고, 신자들은 잔인한 폭행에 시달리고 있다.
성경 및 종교 문헌, 우편 발송 금지돼
중국 정부는 종교물의 완전 제거를 목표로 우편 배달원에게 위협적으로 막대한 벌금제도를 내세우며 관련물 유통을 완전히 차단했다.
중공이 교회 십자가를 철거할 때 울려 퍼진 기독교 찬송가 (영상)
찬송가를 부르는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중공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중국 기독교인들의 흔들림 없는 의지가 전해진다.
집을 지키려다 폭행당한 중국 허난성(河南省) 주민들 (영상)
공산당의 불합리한 이주 요구를 거절한 대가로 허난성(河南省) 주민들이 정부가 고용한 폭력배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고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중국 공산당, 교회에 국기 게양을 강제해 (영상)
십자가와 교회를 지키기 위해 신자들이 직접 몸으로 철거 장비 앞을 막아서 보지만 결국 폭행 당해 부상을 입고 만다.
신고함과 신고 전화망까지 등장한 중국 촌(村)의 종교 박해 상황
문화 혁명 시대의 관행을 부활시키고 있는 중국에서는 신고함, 신고 전화망, 웹사이트 등을 마련해 이웃을 신고하라고 부추기면서 신고자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약속하고 있다.
박해로 이익 챙기기: 중국의 강제노동수용소
종교인 수감자들은 참혹한 환경 속에서 옷이나 전자제품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된다. 그들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고 치료도 받지 못하며 고문에 노출된 채 하루 12시간을 작업해야 한다.
춘절 기간에 기독교 대련 금지돼
허난(河南)성 당국은 가정집에서 종교 상징물을 강제로 제거하고 공산당 이념을 선전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목사 150명: 연말 모임에서 체포돼
경찰은 중화복음협회(中華福音團契)를 감시해왔으며, 모든 목사들이 한 장소에 모였을 때 그들을 덮쳤다. 목사 한 명은 심장마비를 일으켰으며, 나머지 목사들은 모두 ‘반성문’에 서명을 하라는 협박을 받았다.
기독교 달력 및 대련, 허난(河南)성에서 금지돼
정부 공무원들은 춘절(중국의 설날)을 맞이하면서 기독교 문헌을 단속하고 있다.
종교인들이 정기적으로 ‘간첩’ 혐의로 조사받다
중국 당국은 종교를 국가 간의 정치적 분쟁 수준으로 대하고 있으며, 종교인들을 간첩 혐의로 엄중하게 조사하고 있다.
상금을 받지 못하는 영웅, 이유는 기독교인
중국 정부는 구조자의 집에 십자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그의 용기 있는 행동을 숨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