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교회 터 강제 점거 후 주민 위원회 건물로 사용
시진핑 취임 후 공산당의 종교 박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으며 박해 범위 또한 넓어지고 있다. 중국 지역별로 삼자 교회를 포함한 많은 교회가 무차별하게 봉쇄,
장쑤(江蘇)성에서 기독교인 4명 체포, 1명은 고문당해
2018년 4월 15일 3시경, 장쑤(江蘇)성 신이(新沂)시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 량 광(梁光, 가명, 남성, 50세)은 류 리(劉利, 가명, 26세 여성), 주 핑(周平, 가명, 여성)과 집회 중이었다.
장쑤(江蘇)성 호함파(呼喊派) 교회, 공산당의 장기적인 감시와 박해 겪어
2016년 6월 어느 일요일 오후 1시가 지날 무렵 장쑤(江蘇)성 화이안(淮安)시에 있던 호함파(呼喊派) 교인들이 모임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 공산당 허난(河南)성 삼자교회 감시, 침묵을 강요당한 신도들
2018년 2월 1일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가 공식적으로 시행되면서 중국 공산당은 종교 신념을 박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허난성 성경책 제본하던 마을 주민 체포
종교 자유 탄압을 입증하는 일부가 바로 중국 당국이 성경 판매를 금지 시킨 것이다. 모 크리스천의 제보에 따르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성경을 구매할 수 없다고 한다.
허난(河南)성 신샹(新鄉)시 개신교 교회 강제 철거되다
2018년 4월 16일 오전, 허난(河南)성 신샹(新鄉)시에 위치한 창위안(長垣)현 창춘(常村) 마을 정부는 교회 건물이 불법이라는 이유로 베이신싱 마을에 있는 개신교 교회를 강제 철거했다.
허난(河南)성 성당 강제 철거 및 성직자 퇴출
2018년 4월 17일, 허난(河南)성 궁이(鞏義)시에 있던 성당이 중국 공산당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다. 성당의 지하 시설 또한 철거되었다.
허난(河南)성 안양(安阳)시 당국, 건설 중인 교회 십자가 파괴해
2018년 4월 28일 허난(河南)성 안양(安阳)시 롱안(Long’an) 지역 정부가 건설 중인 성자강(申家綱) 교회 십자가를 크레인을 이용해 파괴한 사실을 파악했다.
경찰, 가정교회 급습해 기독교인 7명 체포
2018년 5월 6일, 경찰이 허난(河南)성 궁이(巩义)시 샤오관(小關) 지역의 한 가정교회를 급습해 기독교인 7명을 체포했다.
방주학교의 흥망성쇠
허난(河南)성 허비(鹤壁)시 근처의 쉰(浚)현 샤오허(小河) 마을에 위치한 방주 (方舟)학교는 2015년 현지 기독교인 류 양에 의해 설립되었다.
십자가 보호를 위해 검은 그물망에 숨기는 신자들
정저우(郑州)시 중무(中牟)현 완탄(萬灘) 정부는 관할권에 있는 리셴우(李顯吾) 마을 기독교 교회에 십자가 제거를 강요했다. 신자들은 이를 막기 위해 십자가를 검은 그물망에 숨겼다.
중국 공산당, 당원들의 신앙 고백 금지
중국 공산당은 소속 당원이 완전한 무신론자로서 그 어떤 종교도 믿지 못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당원은 기독교인이고 공산당은 이들의 종교적 자유를 극심하게 짓밟고 있으며 때로는 생계수단을 빼앗기도 한다. 비터 윈터가 세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