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법이 제정되어 신장 자치구 외부의 중국 무슬림을 5년 안에 '중국화'할 것임을 명시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법은 이미 시행 중이다.
자녀 출산 앞두고 억류된 무슬림 남성
신장(新疆) 자치구의 한 주민은 그를 포함해 가족 중 총 세 명이 체포되어 “재교육” 수용소로 연행되었다. 그는 3월에 체포되었고 아직까지 출생한 그의 자녀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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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생활 공개한 무슬림 여성
기도를 드렸다는 이유로 구금된 그녀에게 “재교육 수용소” 안에서의 생활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끔찍했다.
체포된 무슬림들에게 돼지고기 강제로 먹게 해
경찰은 정신적 고문의 일환으로, 구금된 14명의 후이족 무슬림들에게 그들의 문화·종교 전통을 거역하도록 만들었다.
신장 자치구, 무슬림 남성 가장들 체포 이어져
해당 조치는 인권 위기 상황에 해당한다는 점을 차치하고라도 가장을 잃은 무수한 가정들의 해체를 초래한다.
프놈펜으로부터의 서한: 왜 대부분의 중국 관광객은 킬링필드를 가지 않는가?
매년 120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이 캄보디아를 찾는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서양인 관광객과는 다른 코스로 여행하며 특히 “킬링필드” 및 공산주의 정권의 학살 흔적을 피해 다닌다. 킬링필드에는 대학살의 비극을 둘러싼 공산당의 책임에 관하여 충격적인 이야기가 서려 있다.
책임 회피하며 터무니 없는 주장 내세우는 신장 자치구 정부
중국 공산정권은 탄압받고 있는 무슬림들이 기꺼이 억압받는 현실을 받아들인다고 말하면서, 진정한 피해자는 바로 인권운동자들에게 “기만적인” 비난을 당하고 있는 정부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신장 자치구 주민들, 시진핑 숭배 지시받아
중국 당국은 주민들에게 하나님이 아닌 그들의 지도자 시진핑 주석과 중국공산당을 숭배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무슬림 근로자, 출신 지역으로 송환돼
여러 위구르족 및 후이족 무슬림이 자신의 직장에서 쫓겨나 고향으로 강제 송환됐다.
공산당, 신장 자치구 교육기관 감시해
스허쯔(石河子)시에 소재한 신장 공급 마케팅 직업학교(新疆供销技工学校)에는 위구르족 및 카자흐족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이들 모두 정부의 철저한 감시를 받고 있다.
공개재판, 신장자치구에서 재등장해
지역 당국이 최근 위구르족 16명을 대상으로 문화대혁명기를 연상케 하는 방식의 공개재판을 진행했다.
체포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는 무슬림 가정
신장 자치구에서 무슬림이 마구잡이로 체포되면서 체포 당사자와 교도소 및 “재교육 수용소”를 가까스로 탈출한 사람들의 개인적 삶, 그리고 그 가족까지도 파괴되고 있다.
기도했다는 이유로 환자 강제 퇴원시켜
두 명의 무슬림들이 예배를 올리다 발각되어 병원에서 강제로 조기퇴원을 당했다. 병원 당국은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의료 관계자를 징계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