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법이 제정되어 신장 자치구 외부의 중국 무슬림을 5년 안에 '중국화'할 것임을 명시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법은 이미 시행 중이다.
위구르인을 위해 결집하는 영국 무슬림들
런던 무슬림들이 중국 정부의 잔인무도한 만행에 맞서기 위해 박해받고 있는 위구르인을 지지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무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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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빌려온 시간 속에 담겨 있는 정체성
‘중국화’ 때문에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을 가로지르는 사진 여행.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종교 파괴: 한 현(县)의 사례 연구
무슬림 일제 검거, 도서 소각, 이슬람 사원 파괴, 이와 같은 정부의 박해가 사완현(沙湾县)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비터 윈터 기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았다.
‘문화적 집단 학살’을 저지르는 중국 공산당
위구르족 예술인 사누바 투르순(塞努拜爾·吐爾遜, Sanubar Tursun)의 실종은 제노사이드가 현실에서 실제 자행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보여준다.
세이라굴 수잇베이(Sayragul Sauytbay), 다시 추방 위험에 직면
2018년 8월, 우리는 카자흐스탄이 이 용감한 무슬림 난민을 중국으로 추방하지 않기로 한 결정을 축하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은 포기하지 않았고 그녀는 다시 추방 위험에 처했다.
삶의 모든 측면에서 억압받는 위구르인들
무슬림 신앙을 근절하기 위해 중국 당국은 곳곳에 검문소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동을 추적하며, 학생들을 괴롭힌다.
신장 무슬림, 테러리스트로 취급받아
엄밀히 따지면 이들이 교도소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 구축된 환경이나 정부 규제는 무슬림에게 ‘당신은 위협적인 존재다.’라는 걸 상기시킨다.
중국 신장: 박해로 점철된 땅
종교적 박해의 탈출구는 없다. 가장 작은 마을에서조차 모스크가 연이어 파괴되고 신도들은 할랄 율법을 강제 위배하며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장 자치구, 적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시민 밀고자 동원해
당국은 은유적으로 농업 용어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파헤치고 축소시켜 박멸하기’ 조치로 문화대혁명 당시 시민들끼리 서로 밀고하던 방식을 동원하여, 적들을 발본색원 하고 있다.
수용소에서 세뇌당하는 위구르 아이들(영상)
위구르족 무슬림 백만 명이 재교육을 위해 구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아이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들은 중국어 선전을 위한 ‘학교’에 갇혀 있다.
노동 착취를 당하는 무슬림 수감자
5년 전, “라오쟈오(劳动教养, 노동을 통한 재교육)가 공식적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장(新疆) 자치구는 이 시스템을 재도입했다. 또한 공산당은 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
“친인척 십여 명이 사라졌다” 루샨 아바스(Rushan Abbas)의 또 다른 911 사태
바로 그날, 그녀의 여동생과 이모가 사라졌다. 유명 위구르 인권 활동가가 많은 이의 실종 사태를 고발했다. 실종자에는 아기들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