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를 거부하는 가정교회들을 옥죄는 중국 공산당
삼자교회에 가입하라는 정부의 요구에 저항하는 종교 예배소들이 폐쇄되고 해당 목사들은 체포되는 일이 중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교회 폐쇄
쉰스딩 교회: 가정교회의 흥망
중국 공산당에 의해 그 영광스러운 존재감이 잔인하게 종말을 맞은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유서 깊은 한 가정교회의 전형적인 이야기.
40개가 넘는 삼자교회 예배 장소가 한 도시에서 폐쇄돼
3월부터 6월까지의 4개월 동안, 정부는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鶴崗)시의 국영 예배 장소를 강제로 폐쇄했다.
끊임없이 철거되는 푸젠(福建)성의 가정교회들
푸젠성 당국은 ‘불법’, ‘혼란 야기’ 등의 딱지를 붙인 뒤 위협과 겁박을 통해 수많은 가정교회를 폐쇄하거나 관제 삼자교회에 등록 시키는 일을 계속 벌이고 있다.
중공의 비밀 계획 드러나: 2년 내 가정교회 근절
중공에서 추진 중인 새로운 임무는 바로 향후 2년 내에 가정교회들을 전국적으로 근절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공은 가정교회들을 강제로 폐쇄시키고 사이버공간에서조차 기독교를 없애려는 임무 수행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곳의 이신칭의(오직 믿음) 집회소 하루만에 폐쇄돼
해당 지역 가정교회들을 상대로 진행된 대규모 체포 작전에서 4명의 교회 지도자가 체포되었다.
中 후베에성, 중앙 정부 검열을 앞두고 종교 예배소 단속 강화
중국 각 성시(省市) 정부에서는 교회와 사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중앙 정부의 종교 박해 성과 검열에 맞춰 내놓을 실적 쌓기에 돌입한 것이다.
범죄 조직으로 표적화되는 가정교회들
중국 공산당의 통제 하에 있지 않은 교회들을 근절시키기 위하여, 장시(江西)성 당국은 밀고자 포상금 지급, 신자 등록, 선전 활동 등 온갖 노력을 쏟고 있다.
중국 남부의 가정교회들, 무참히 짓밟혀
중국 공무원들이 법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무력을 동원해 비공식 예배소를 단속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종교를 뿌리뽑으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1백 명이 넘는 산시성(山西省) 가정교회 교인들이 체포되어 신앙 포기를 강요받고 있다
타이위안시(太原市)의 어느 예배소가 ‘공공질서 교란’을 이유로 강제 폐쇄되고 교인들은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시: 가정교회 예배 모임이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최대 3천4백만원!
지역 공무원들이 하반기에 탄압 새 라운드에 돌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미승인 기독교 교회들은 추가 집중 단속에 대비하고 있다.
한국인 크리스천들, 체계적인 탄압 받아
외국과 관련된 교회들이 지속적인 탄압을 받고 있다. 종교 장소들은 폐쇄되고, 신자들은 조사를 받고 출국이 불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