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화 운동의 와중에도 폐쇄되는 삼자교회들
중국 정권이 홍콩 민주화 운동이 내륙에 주는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질서 유지책’을 강화하면서 위협으로 간주되는 중국 종교인들을 더욱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교회 폐쇄
중국 전역에서 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이 강화돼
신자들의 수가 워낙 많아 정권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는 기독교 가정교회가 지속적인 신앙 포기 협박으로 인해 조만간 중국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출지도 모른다.
중국 공산당, 모든 가정교회는 제거 대상이라 선언
정부의 통제를 거부하는 가정교회들은 불법으로 간주되어 ‘조직 폭력과 사회악’ 근절이라는 명목으로 박해를 받는다.
관영 삼자교회들이 줄줄이 폐쇄되고 수억 원 상당의 재산이 몰수되는 허난(河南)성 상황
요즘은 국가가 운영하는 교회들마저 극심한 탄압을 받는다. 중국 공산당의 궁극적 목적은 기독교를 약화시켜 나중에는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정교회 예배소가 철거되고 신자들은 체포돼
중국 전역의 가정교회 신자들은 국가 통제의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한 까닭에 잔혹하게 박해받고 있다. 하지만 신앙을 굳게 지키려는 그들의 마음은 확고하다.
中 종교 탄압, 성모상 불태워 재로 만들어
관영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하는 교회들은 ‘불법’으로 간주되어 경찰의 급습을 받고 폐쇄된다.
정부가 운영하는 교회의 수많은 장소들이 폐쇄당해
삼자교회가 장애인 혹은 먼 지역에 사는 신자들을 생각해 설치한 예배소에 국가의 탄압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이신칭의 예배소, 공식 교회에 가입하지 않아 탄압당해
이들 보수적인 기독교 가정교회 신자들은 갈수록 더 심한 박해를 받고 있고, 중국 전역의 예배소는 경찰의 급습을 당해 폐쇄되고 있다.
中 국경절 “안정 유지” 위해 가정교회 성경 약탈 만권에 달해
중국 공산당은 공식 삼자교회에 속하지 않는 예배소 근절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성경은 폐기되고 교회 재산은 몰수되며 신자들은 체포되었다.
국경일을 앞두고 교회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베이징
공산당 통치 70주년을 축하하면서 중국의 수도에서는 신자들에게 예배소를 폐쇄하는 ‘선물’을 마련하였다.
가정교회들, 하나님을 공산당으로 대체하라는 말 들어
기독교의 확산이 중국 공산당의 통치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장시(江西)성 주변 당국들이 사적으로 설치한(사설) 종교 장소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공식 개신교회를 폐쇄하고 탈취하는 중국 정부
중국 공산당은 공공연히 법을 위반하고 국가가 발행한 종교 활동 허가서를 무시하며 중국에서 기독교를 제거하겠다는 궁극적인 목표로 교회들을 탄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