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는 파룬궁을 대신해 중국 종교박해의 주된 표적이 됐다. 이 글은 전능신교에 관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그 박해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투옥된 기독교 신자 가족들이 면회를 거부당하다
단지 신앙 때문에 신자들이 자유, 그리고 가족을 잃어가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회) 신도인 베수치(貝淑奇) 2017년 중국 동북부 헤이룽장(黑龍江)성 다칭(大慶)시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