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는 파룬궁을 대신해 중국 종교박해의 주된 표적이 됐다. 이 글은 전능신교에 관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그 박해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직원들의 종교 신분을 조사하는 국영 기관들
중국의 종교 박해는 신자들 삶의 각 방면에 영향을 준다. 신앙을 포기하려 하지 않는 자들은 직장을 잃을 수도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관한 핵심정보를 제공하고 그 박해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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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에만 1천634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체포되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이미 중국 전역에서 대규모 체포 작전이 계획되었다. 팬데믹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금되었을 수도 있다.
체포되고 고문당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은 더 많아
중국 당국은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 조치를 빌미로 주민들의 신분을 확인하고 이 금지된 종교 단체 신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장기 징역형을 선고받은 52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징역형을 선고받은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는 집에 교회 관련 전자책과 영상물을 보관했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서 15년을 보내게 되었다.
수출용 상품 제작을 위해 재소자들을 착취하는 중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던 중에 외국 회사 상품을 제조해야 했던 경험담을 들려준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마시모 인트로빈의 서적 소개 영상 예고편
올해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한 마시모 편집장의 서적이 이제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다.
신자들, 신앙을 버리라고 감옥에서 고문과 구타를 당해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강제로 바퀴벌레를 먹어야 했고 수일 동안 화장실 사용을 금지당하는 등 3년 6개월간의 구금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체 삶이 추적당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중국의 수많은 전능신교 신자들은 여러 해 동안 블랙리스트에 등재되어 괴롭힘과 박해를 당하고, 신앙을 버리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도피 중이던 크리스천,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워 사망
도피 중에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에게 있어 병원에 가는 것은 국가에 발각되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신자들이 병원에서 체포된 반면,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한 자들도 있다.
중국 내륙 지역 종교박해, 홍콩까지 확대되는가?
중국에서는 금지된 종교 단체 신자들이 구금 중 고문을 당하는 일이 흔하다. 두 신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체포된 100여 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구금된 대부분의 신자들은 체포 전 수일간 감시를 받아 왔으며, 일부 고령 신자들은 교우들에 대한 정보를 발설하도록 고문을 당했다.
7년간의 고문과 강제 노역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신앙을 이유로 구금된 후의 생활을 회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