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중앙 통전부(中央統戰部)를 비롯해 공안부, 국가종교사무국은 “한국 기독교 단체의 중국 침입에 대한 법적 조사 및 기소 특별 단속안”을 공동 고안했다.
가정을 송두리째 망가뜨리는 중국의 종교 박해
중국 공산당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가혹하게 탄압함에 따라 소중한 가족이 신앙을 이유로 투옥되면서 수많은 가정들이 깨지고 있다.
중국 기독교
中 정부의 심각한 기독교 탄압 실태,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의 참담한 상황 실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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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하나의 현(縣)에서 48개의 관영 교회가 폐쇄돼
장시성 위간현의 개신교도들은 지난 수년 동안 중국 공산당의 박해에 시달렸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해제되자 탄압이 재개되었다.
종교 출판물에 더 많은 제한이 가해져
중국 공산당은 종교 ‘중국화’ 정책을 진전시키기 위해 국가의 승인을 받지 않은 신앙 관련 자료들을 압수하는 단속을 시작하였다.
코로나19 발발 기간에 파괴된 관영 교회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확산되어도 중국 공산당의 종교 박해는 누그러들지 않았다. 지난 수개월 동안 수많은 삼자교회가 탄압당한 것이다.
투옥된 금지 교회 신자들, 15년간이나 복역하는 자들도 있어
중국 공산 정권의 통제에 저항하는 신자들은 고령과 쇠약한 건강에도 불구하고 자주 체포되고 심문을 당한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속으로”: 전능신교의 실상을 가감 없이 전하는 신간 출간
중국에서 가장 박해받는 종교 단체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고찰한 마시모 인트로빈(Massimo Introvigne)의 신간이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에서 간행되었다.
폐쇄되고 철거된 장시성의 가정교회 예배소들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 조치가 해제되자 중국 공산당은 관영 교회 가입을 강요할 목적으로 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을 즉시 재개했다.
평생의 상흔: 심문, 고문, 투옥
신앙을 이유로 체포된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6일간 고문을 당한 뒤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외국 관련 교회들이 탄압받고 목사들은 추방돼
중국 공산당은 중국인 신자들의 외국에 관련된 것은 무엇이나 정권을 위협하는 ‘외세 침투’로 간주하며, 이를 조사하고 엄격하게 처리한다.
봉쇄가 해제되면서 교회 탄압이 강화돼
코로나19 예방 규제가 완화되자 장시성의 관영 교회들은 교회에 대한 맹공이 재개되었음을 느꼈다. 많은 교회들은 영구 폐쇄되었다.
신앙인 수감자들, 외국에 판매할 제품 생산을 강요받아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가 신앙을 이유로 5년 형을 복역하는 동안 겪은 강제 노역 경험을 들려준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봉쇄 기간에 체포되어 고문받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코로나19 발발 와중에 진행된 중공의 박해를 피하느라 겪었던 고난에 대해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