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자치구의 위구르족 무슬림에 대한 중국 공산당(중공)의 끔찍한 행태를 지지하는 서한에 이란을 포함한 13개의 국가가 추가로 서명했다.
세계인권의 날 특집 시리즈(II)—— 하이테크 감시 수단
세계인권의 날인 12월 10일을 맞이하며 ‘비터 윈터’는 중국의 인권 침해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를 특집 시리즈 4부작으로 모아 봤습니다. 제2부는 하이테크 감시 수단에 관한 내용입니다.
중국 인권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진술을 통해 인권 침해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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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의 날 특집 시리즈 (I) —— 종교 박해
세계인권의 날인 12월 10일을 맞이하며 ‘비터 윈터’는 중국의 인권 침해에 관한 대표적인 사례를 특집 시리즈 4부작으로 모아 봤습니다. 제1부는 종교적 박해에 관한 내용입니다.
2022년 올림픽 개최 자격이 없는 중국, 그러나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IOC
10명의 미국 상원의원들이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중국의 인권 유린이 올림픽 정신을 위배함을 역설했지만 마이동풍이 될 공산이 크다.
중국, 유엔 인권 이사회를 체계적으로 사보타주
필자는 11월 14일, 중앙 티베트 행정부의 티베트 제네바 사무소(OOT) 내 정보 및 국제 관계부가 주최한 인권 관련 2019 제네바 포럼에서 중국의 하이테크 박해와 종교 자유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핑두(平度)시 퇴역 군인 항의 집회 1년 후
2018년 10월 5일, 중국 전역의 퇴역 군인들이 산둥(山東)성에 집결해 고충을 토로하는 목소리를 냈지만 그들은 한때 목숨 바쳐 지켰던 바로 그 국가에 의해 진압되었다.
아들의 사인(死因)을 알지 못하도록 차단당한 가족
18세의 장닝(張寧)이 학교에서 의문사했다. 슬픔에 잠긴 가족은 도움과 답을 얻기는커녕 폭력과 방해를 겪었다.
장례 개혁: 파헤쳐진 시체와 강제 화장
중국 장시(江西)성에서 화장을 강요하는 규정이 시위를 촉발시켰고, 국가는 이를 재빨리 진압했다. 일부 노인들은 개혁안이 시행되기 전에 묻히고자 자살을 택했다.
정부가 새 도로를 건설하면서 집을 잃게 된 59개 가정
중국 당국이 새 주택을 주거나 보상하지도 않은 채 한 허난(河南)성 촌 주민들에게 소유권을 침해하면서 그들의 집을 내놓으라고 압력을 가하였다.
중국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희생되는 시민들의 삶
곧 열릴 세계 군인 체육 대회를 앞두고 중국 후베이(湖北)성 성도인 우한(武漢)시 정부는 도시 ‘미화’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의 집과 일터를 철거하고 있다.
중국 정부와 20년째 미지급 연금 문제로 싸우는 노인
정당한 퇴직 연금 지급을 요청했다가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정신병원에 갇히는 등 온갖 고초를 겪은 83세의 어느 퇴직 엔지니어 이야기.
“공산당의 인권 침해는 극에 달했습니다”
천안문의 비극이 일어난 이후, 30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의 잔인한 탄압 행위는 여전히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천안문 대학살 그리고 30년 후의 종교 박해
중국 공산당의 종교 박해와 1989년 천안문 대학살 간 밀접한 연계성 강조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