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의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
중국 공산당(중공)은 중국의 인권 상황이 ‘역사상 최고’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런 주장이 현실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또 다른 두 개의 사례들이 있다.
현장 증언
주님을 믿는 것이 反공산당과 뭔 상관? … 中정부 연이은 교회 철거
중국의 종교 탄압이 강화되면서 관영 교회 신자들조차 신앙 생활을 담보할 수 없게 되었다.
교회 책임자의 사망을 초래한 정부 박해
국영 교회조차 중국 공산당의 끝없는 괴롭힘을 피해 갈 수 없다. 허난성의 두 삼자교회는 예배소 단속을 받은 뒤 책임자들이 사망했다.
국기 게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파괴된 국영 교회
중국 정부는 허난성의 한 삼자교회를 일 년 가까이 괴롭혔는데, 이는 목사가 종교의 ‘중국화’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기독교 장례식이 금지된 중국
중국 정부가 ‘문명화된 세속’ 전통을 장려하면서 종교식 장례를 금하는 규정들이 중국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천문학적인 돈을 퍼부어 모든 옥외 불상 제거에 나서
2019년, 중국 전역에서 셀 수 없이 많은 불상과 불교 상징물들이 파괴되었는데 산시성, 허베이성, 광둥성이 특히 더 심했다.
中 당국, 투옥도 모자라 신자들을 고문하며 신앙 포기를 강요해
중국 정권에 의해 ‘사교’로 지정받은 종교 단체 신자들은 형 복무 기간에 세뇌를 통해 ‘개조되고’ 있다.
멸절 위기에 몰린 가정교회
중국 공산당은 여러 괴롭히는 방법을 사용해 미등록 신자들이 공식 삼자교회에 가입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직접적인 위협에서부터 임대해 준 건물주에게 강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방법은 다양하다.
무신론자가 되도록 세뇌받은 삼자교회 신자들
중국의 국영 개신 교회가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사상을 퍼뜨리는 도구로 변하면서 신자들은 마르크스 사상을 학습하고 무신론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받는다.
가정을 파괴하는 중국 공산당의 반사교 선전
중국 정부의 조종과 기만 속에 금지된 종교 단체 신자들의 가족들은 살기 위해 자신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학대할 수밖에 없다.
파괴되는 이슬람 건물, 제거되는 이슬람 상징
새해에도 중국의 수도 베이징과 북동부 지린성에서는 이슬람 건물을 부수고 이슬람 상징을 철거한다는 제보가 속출되고 있다.
불상 철거를 공갈 수단으로 사용하는 중국 공산당
중국의 대규모 불교도를 통제하기 어려운 것이 두려운 중국 정권은 종교 상징물 제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