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교화에 대한 생생한 증언
한 여성이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법제교육센터”에 보내져 교화 교육을 받고 감시를 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면박탈까지 당하고 있다.
현장 증언
박해 대상이 된 요양원
정부는 환자들을 괴롭히며 성경을 몰수하고 요양원을 폐쇄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늙고 병든 이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9년형을 선고 받은 젊은 신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와 그 신자들은 여전히 중국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고 있다.
계속해서 철거되는 불상들
중국 내 신자들은 정부의 압력으로 인한 몰락을 피하기 위해 종교적 동상이나 상징을 감추려고 애쓰고 있다.
파룬궁 수행자, 18년간 박해받아
중국 정부는 명상과 운동에 중점을 둔 영적 수행에 큰 위협을 느낀 나머지 수행자들을 박해하고 있다.
교회를 잠식하는 공산당 표어
중국 기독교인들 사이에 새로이 퍼지고 있는 노래가 하나 있다. “국기를 흔들고 공산당 표어를 들자. 교회는 주님이 아니라 공산당의 것이다.”
점점 사라지는 허난성의 정부 승인 교회들(사진 모음)
허난(河南)성의 자오쭤(焦作)에 소재한 교회들이 공산당 학교, 문화 시설, 활동 기지로 탈바꿈했다.
“사회 안정화” 정책으로 고통 받는 상인들
신장(新疆) 자치구는 사회 안정성 유해 사업이라는 이름의 규정을 도입했다. 이는 상인들에게 독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규정이다.
당국, 교회로부터 운영에 필요한 물자 앗아가
산둥(山东)성 가정교회들이 국가 승인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가담하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전기와 수도는 끊기고 교회 문은 봉쇄된다.
기독교인, 당국의 박해로 우울증 끝에 자살 시도
중국 공산당의 박해는 어떤 것일까? 신자를 괴롭히거나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추적하는 등 당국이 저지른 충격적인 행태는 중국에서 신자들이 겪는 역경을 잘 보여준다.
교회 지도자 9명, 기독교 신앙 때문에 구금돼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출신의 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고, 이들 중 7명은 징역 5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상하이 당국, 허위 구실로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 폐쇄시켜
당국은 가장 취약한 계층을 잘 돌봐 준다는 중국 공산당의 평판에 금이 갈까 두려워 장애 아동을 보살피는 민영 고아원을 폐쇄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