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종교 침투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정부
중국 전역에서 나오는 새 증언들로 인해 외국 관련 종교 단체를 탄압하기 위해 벌인 전국적인 작전의 정도가 어떤지 더 드러나고 있다.
현장 증언
불교의 신들을 대체하고 있는 중국의 신화적 여신들
중국 공산당은 불교와 도교의 야외 신상들을 제거하거나 개조함으로 이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아주 자그마한 종교적인 상징조차도 용납되지 않는다.
가정에까지 침투한 종교 상징 제거 정책
허가되지 않은 이슬람 및 천주교 상징물들을 철거하는 캠페인이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 종교 상징들이 공산주의 선전물이나 애국주의 구호로 대체되고 있다.
정부가 새 도로를 건설하면서 집을 잃게 된 59개 가정
중국 당국이 새 주택을 주거나 보상하지도 않은 채 한 허난(河南)성 촌 주민들에게 소유권을 침해하면서 그들의 집을 내놓으라고 압력을 가하였다.
후이족 무슬림: “우리는 전례 없는 신앙의 위기를 맞고 있어요.”
여러 해 동안 중국 공산당에 대한 충성심으로 환영을 받은 ‘좋은 무슬림’들이 민족성과 신앙으로 인해 그들의 특혜 지위를 잃고 박해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
중국 정부와 20년째 미지급 연금 문제로 싸우는 노인
정당한 퇴직 연금 지급을 요청했다가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정신병원에 갇히는 등 온갖 고초를 겪은 83세의 어느 퇴직 엔지니어 이야기.
중국 공산당의 불교와 민간 신앙 장소 철거 방법
허난(河南)성 소재 만산삼림공원(萬山森林公園)에는 사찰이 13개나 있었지만 수차례의 정부 검열 후 모두 폐쇄되고 신도들도 쫓겨났다.
묘원, 경관구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파괴되는 불상들
중국 공산당이 불교의 신상들을 근절하려고 전국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 중국 전역으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성지라고 불리는 곳들조차 예외가 아니다.
중국 당국, 신도들의 거센 저항에도 불구하고 허난성 소재 삼자교회 강점해
중국 공산당(중공)의 전체주의 통치 하에서는, 위협과 조종 등 당국의 치밀한 계획으로 국가 승인된 교회들조차 ‘불법’화된다.
中 당국, 큰 대가 아끼지 않으며 옥외 불상 철거 중
불교의 각종 신상들은 현재 중국 공산당에 의해 최대의 악으로 간주되며 중앙 정부의 명령으로 중국 전역에서 파괴되고 있다.
고문으로 한쪽 시력을 잃은 젊은 신자
7년 전, 한 23세 청년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신자라는 이유로 수감되었다. 그는 석방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박해를 받고 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박해받는 수백만의 무슬림들과 함께 이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 신자들도 신장의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지고 있다. 그렇지 않은 신자들을 대상으로는 현지에서 종교 포기 세뇌 교육이 한창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