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 파괴로 불교 제거
중국 전역의 지방 정부들이 신자들을 탄압하고 많은 돈을 써 가며 불교 상징물을 제거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장 증언
외국인 선교사의 설교 오디오를 들었다가 체포돼
‘해외 종교 침투’ 억제를 명분으로 중국 당국은 해외 연계가 의심되는 교회들을 폐쇄하고 신자들을 괴롭히며 해외 종교 단체들과의 일체 접근을 막고 있다.
관영 삼자교회들이 줄줄이 폐쇄되고 수억 원 상당의 재산이 몰수되는 허난(河南)성 상황
요즘은 국가가 운영하는 교회들마저 극심한 탄압을 받는다. 중국 공산당의 궁극적 목적은 기독교를 약화시켜 나중에는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수백개의 불상이 철거돼
모든 옥외 종교 상징물을 제거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전국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형 옥외 조각상들이 계속 파괴의 타깃이 되고 있다.
교회의 가톨릭 상징물을 대체하고 있는 시진핑 초상화
중국 공산당은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는 예배소들을 폐쇄시키는 한편 관제 교회를 정부 숭배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구금 중 사망: 고문치사를 의심하는 가족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고문과 학대의 결과로 구금 중 또는 감옥 복무 기간에 사망하고 있다.
신앙 때문에 참혹한 고문을 당하는 신자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 신자들이 자신들이 당한 구금 중 굶김, 수면 박탈, 폭행 등의 끔찍한 고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산시(陝西)성의 불교 사찰, 도서관으로 강제 용도 변경
종교 ‘중국화’ 정책이 중국 전역을 휩쓸면서 국가는 사찰들을 용도 변경하고 불경이며 불교 상징들은 각종 공산주의 선전 문구 등으로 대체되고 있다.
가정교회 예배소가 철거되고 신자들은 체포돼
중국 전역의 가정교회 신자들은 국가 통제의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한 까닭에 잔혹하게 박해받고 있다. 하지만 신앙을 굳게 지키려는 그들의 마음은 확고하다.
황제와 작가 모습으로 변신한 부처상과 노자상
중국 공산당이 종교 박해에서 발휘하는 ‘창의성’의 수준이 점점 점입가경이다. 이번에는 중국 황제와 작가로 변신한 부처상과 노자상을 만나 보자.
국영 교회들은 폐쇄되고 파괴되었으며, 신자들은 합쳐져
중국 공산당은 신자들에게 양도 동의서에 사인하게 하거나 강제 매입, 용도 변경 등 온갖 수단으로 삼자교회 수를 줄이려 하고 있다.
지린(吉林)성, 29미터 크기의 석가모니 부처상 폭파
중국 전역에서 옥외에 설치된 종교상들이 파괴되는 일이 계속되면서 담당 현지 관리들은 중앙 정부의 명령에 불복했다가는 해고될 것이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