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경찰 가정교회 급습해, 기독교인 18명 체포
중요 소식, 비터 윈터는 2017년 10월 29일 오후 3시 40분 경,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에 있는 가정교회 크리스천들이 예배하던 중 열댓 명의 경찰이 집으로 침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뉴스
랴오양(遼陽)시 임마누엘 교회를 기억하다
중국에서 정부 박해에 시달리는 신앙인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당국의 잔인하고 부당한 처사로 인해 신도들은 분개하고 울분을 터뜨리며 무력감까지 느끼고 있다.
中 당국 종교 금지 위해 “붉은 검 선서” 진행시켜
2017년 4월 이래로 중국 공산당은 신장(新疆) 정부 기관, 기업, 대학교 등에서 일명 “붉은 검 선서”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이 캠페인은 당원 및 단원(團員)을 한 곳에 소집시켜 이들이 당의 지시를 듣고 당을 따르며 모든 종교를 절대적으로 멀리하겠다고 맹세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윈난(雲南)성 당국, 한국 가정교회 강제 폐쇄
2018년 3월 22일 오전, 각종 부서 소속의 100여 명의 경찰과 공무원이 윈난(雲南)성 추슝(楚雄)시 이런와이탄(彝人外灘) 거주 지역에 위치한 한국인 설립 가정교회를 포위했다.
지린(吉林)성 경찰, 교회 포위하고 기독교인 체포
2018년 5월 8일, 지린(吉林)성 지린(吉林)시의 공안경찰 및 특공대, 도시관리 공무원들은 “베이지지아위안(北極家園)”이라는 거주지역 부근의 교회를 포위했다. 이들을 막으려던 4 명의 기독교인이 연행됐으며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중국의 “공영”종교, 헌법 개정안 지지의사
중국이슬람교협회(Islamic Association of China) 웹사이트는 5월 31일에 베이징에서 열린 제5차 국가종교단체 합동회의에 대한 보고를 게재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 3명, 청두(成都)시에서 예배 중 체포 및 구금당해
2018년 5월 3일, 공산당 경찰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예배 모임을 진행 중이던 기독교 신흥 종교 운동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CAG) 신자 3명을 체포했다.
경찰, 추우성약 교회(秋雨聖約) 폐쇄
월요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경찰은 추우성약교회를 폐쇄하고 왕 이(王怡) 목사와 그의 아내를 비롯해 수십 명의 설교자 및 신자를 구금했다.
소수민족 정치훈련소 내 잔혹 행위 실상
차이나 에이드(ChinaAid)는 중국 신장(新疆) 지구 북서부 소수민족 대상 “정치 훈련소”에서 벌어지는 만행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허난(河南)성 안양(安阳)시 당국, 건설 중인 교회 십자가 파괴해
2018년 4월 28일 허난(河南)성 안양(安阳)시 롱안(Long’an) 지역 정부가 건설 중인 성자강(申家綱) 교회 십자가를 크레인을 이용해 파괴한 사실을 파악했다.
홍콩 정의 평화(正義和平) 위원회, 천주교 주교 최 타이(崔泰) 석방 요구
아시아 가톨릭 뉴스(UCANews)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의 평화 위원회는 5월 29일 허베이(河北)성 쉬안화(宣化) 교구의 추이 타이 부교구장의 석방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경찰, 교회로 난입해 성직자 체포
차이나에이드(ChinaAid)는 간쑤(甘肅)성 북부의 훠수이(活水)교회에 무장 경찰들이 들이닥쳐 일요 예배를 강제로 종료하고 성도들을 불법 종교행위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