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遼寧)성 가정교회 예배모임에서 체포된 직원, 구금 중 사망
지 위신(冀玉新, 남성, 당시 52세)은 랴오닝(遼寧)성 베이퍄오(北票)시 사가(四家) 마을 출신이었다. 그는 1998년 하나님을 믿게 됐고 기독교 가정교회에서 이삼천 명의 신자를 인도하는 직원이었다.
뉴스
경찰, 선양(瀋陽)시 예배 장소 급습해 다수의 기독교인 체포
2018년 1월 18일 오전 10시경, 선양(瀋陽)시 다둥(大東)구 임대 주택에서 2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예배 모임을 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십여 명의 사복 경찰들이 들이닥쳤고 신분 증명도 없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통제하며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몸을 웅크리라고 명령했다.
지리(吉林)성 크리스천 신앙 혐의로 노동 수용소 수감
지난주 비터 윈터는 인트로빈 편집장의 글 한 편을 게재했다. 중국 공산당이 이른바 “종교 극단주의자” 대상 탈세뇌 수용소에서 “노동을 통한 재교육” 또는 “교육을 통한 교정”을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중국 공산당 허난(河南)성 삼자교회 감시, 침묵을 강요당한 신도들
2018년 2월 1일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가 공식적으로 시행되면서 중국 공산당은 종교 신념을 박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후룬베이얼(呼倫貝爾) 가정교회 목사, 공산당 박해에 정신이상 증세 보여
쟝 신(蔣欣, 사건 당시 40세, 여성)은 내몽골 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의 가정교회 목사이다.2012년 초 어느 날, 쟝 신은 친구에게서 중국 공산당 경찰이 그녀가 기독교 신자이면서 복음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체포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허난성 성경책 제본하던 마을 주민 체포
종교 자유 탄압을 입증하는 일부가 바로 중국 당국이 성경 판매를 금지 시킨 것이다. 모 크리스천의 제보에 따르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성경을 구매할 수 없다고 한다.
중국에서 하나님을 믿겠다고? 앞으로 박해받을 각오해요
최근 비터 윈터는 지린성(吉林省) 어느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교회 신도 4명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3년간의 지속적인 박해를 받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받았다.
하루 동안 다롄(大連) 교회 5곳 점거돼
2018년 2월 1일 개정된 “종교 사무 조례”가 공식적으로 시행되며 중국 공산당의 종교 박해가 날로 강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회 압수와 강제철거도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허난(河南)성 신샹(新鄉)시 개신교 교회 강제 철거되다
2018년 4월 16일 오전, 허난(河南)성 신샹(新鄉)시에 위치한 창위안(長垣)현 창춘(常村) 마을 정부는 교회 건물이 불법이라는 이유로 베이신싱 마을에 있는 개신교 교회를 강제 철거했다.
허난(河南)성 성당 강제 철거 및 성직자 퇴출
2018년 4월 17일, 허난(河南)성 궁이(鞏義)시에 있던 성당이 중국 공산당에 의해 강제 철거되었다. 성당의 지하 시설 또한 철거되었다.
중국 공산당, 충칭(重慶)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11명 체포
2018년 5월 19일 오후 5시경, 중국 정부는 충칭(重慶)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샤 웨이(夏薇, 가명, 여성, 21세) 외 10 명의 신도를 체포했다.
기독교인 엄격 통제를 위한 중국 공산당의 새로운 전략
2018년 5월 23일, 저장(浙江)성 리수이(丽水)시의 경찰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진 페이(陳飛, 가명, 여성, 48세)의 집에 찾아가 앞으로 그녀를 다시 체포하여 이념을 세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