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 직원 진술…“이곳은 감옥이다”
한 “재교육 수용소” 직원은 비터 윈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용소 구금자 12,000여명의 생활 여건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뉴스
저장성에서 약 100명의 전능신교 신자 체포돼
저장(浙江)성에서 단 하루 만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교인 95명이 체포됐으며 20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9월 11일, 저장성 공안부는 국가 공안국을 비롯해 성(省) 관할 아래 모든 읍의 경찰서를 동원해 중국의 신흥 기독교인
캐나다 시민권자의 모친, 파룬궁 수행자란 이유로 중국에서 형 선고 받아
첸 휘샤(陈慧霞)는 중국 형법 제300조에 따라 “사교 이용” 혐의로 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그녀를 지지하기 위한 시위가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다.
신장 자치구에서 또다른 위구르족 수용소 드러나
위구르족 남성 2000여 명이 신장자치구의 허톈(和田)시 뤄푸(洛浦)현 “재교육 수용소”에 구금됐다.비터 윈터는 뤄푸현의 제 4 직무능력 및 훈련 센터를 위구르족 대상의 “재교육 수용소”로 재목적화시켰다는 새로운 정보를 입수했다.
허난성 당국, 기독교 단속을 위한 새로운 조치 도입
공무원들은 종교 장소의 재목적화, 신자 “교정”을 위한 친척 동원 및 광범위한 반(反)종교 선전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반(反)종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직자들에 대한 엄격한 감독 요구한 공산당 문서
중국 당국은 평가 시험을 치르도록 하고 설교 내용을 감시하는 등 기독교 성직자를 감독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상호에 종교적 의미 내포된 단어 사용 금지돼
허난(河南)성 당국은 상점 주인들에게 상호에 종교적 의미가 내포된 단어가 사용되었을 경우 상호를 변경하거나 상점을 폐쇄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체포된 위구르족 가족 자녀, 당국에 의해 엄격히 통제돼
신장 자치구 허톈(和田)지구 뤄푸(洛浦)현 당국은 체포되어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진 위구르족 부모의 자녀 약 2천 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신장 자치구 전역에서 구금 중인 기독교인들
지난달 신장 자치구 당국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기독교인들을 체포했다. 또한 신도들 중 일부는 “재교육 수용소”로 보내졌다.
강제노동에 처한 위구르족 여성 수감자들
최근 수용소로 개조된 카잔키 소수민족 수공예 생산기지(Kazanqi Ethnic Handicraft Production Base)에서 여성 수감자들이 강제노역을 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당국, 종교 집회 장소에 대한 허가증 발급 거부
종교에 대한 간접 공격으로써, 중국공산당의 지지를 받는 중국 당국은 가정교회가 종교 집회를 열기 위해 요구되는 허가증의 발급을 지연하거나 거부하고 있다
무슬림 아동 보호시설 설립돼 (영상)
부모가 “재교육 수용소”에 연행된 후 돌봐주는 이 없이 방치된 아이들을 위해 당국이 보호시설을 설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