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잇달아 체포돼
쓰촨(四川)성 쯔궁(自貢)에서 체포된 16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에 대한 소식이 끊겼다.
뉴스
감시 받는 종교 장소들
종교 장소 50곳 이상의 비디오 영상이다. 허난(河南)성 당국은 종교 장소들에 감시 장비를 강제로 설치했고, 그 결과 집회 장소 다섯 곳이 폐쇄되었다.
신장 자치구 재교육 수용소 “합법화”하는 신규 법안
중국 당국은 오랫동안 신장 자치구의 무슬림 대상 “재교육 수용소”의 존재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이제 당국은 해당 시설을 합법화하는 신규 법안을 제정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당국, 교회 자금 엄격히 통제해
허난(河南)성 당국은 관내 정부 통제를 받는 모든 교회들의 자금 흐름을 감시할 것을 촉구했다.
공산당, 신장 자치구 교육기관 감시해
스허쯔(石河子)시에 소재한 신장 공급 마케팅 직업학교(新疆供销技工学校)에는 위구르족 및 카자흐족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이들 모두 정부의 철저한 감시를 받고 있다.
공개재판, 신장자치구에서 재등장해
지역 당국이 최근 위구르족 16명을 대상으로 문화대혁명기를 연상케 하는 방식의 공개재판을 진행했다.
위구르족 공직자, 박해에 시달려
신장(新疆) 자치구 당국은 반(反)무슬림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위급 위구르족에 장기 징역형을 선고하고 있다.
가정교회 잇달아 폐쇄돼 (영상)
예배 장소 폐쇄와 목사 체포 사례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중국 공산당이 직접 통제하지 않는 교회들마저 박멸 위기에 처해있다.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게시물로 15년 징역형 선고돼
중국 신장(新疆) 자치구의 한 20대 이슬람교도 남성이 소셜 미디어에 이슬람교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유로 15년 징역을 선고받았다.
구직에 어려움 겪는 기독교인들
중국 당국은 회사 직원들에게 본인과 가족들의 신앙 정보를 공개하도록 지시하여 이들의 직장생활과 사회 복지에 위협을 주고 있다.
허난성에서 600여 개 십자가 철거돼
지난 8월, 허난(河南)성 당국은 “보이지 않는” 종교 확대 방지 계획의 일환으로 수백여 개 교회에서 십자가를 철거했다. 이들 중 다수는 정부 통제에 있었던 삼자교회다.
지린성 내 최소 14개 도시에서 체포된 신도들
최근, 지린(吉林)성 전역의 여러 도시에서 백 명이 넘는 전능신교 신도들이 체포되었다.9월 11일, 저장(浙江)성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 신도들 95명이 체포된 소식을 비터 윈터가 어제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