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河南)성 가정집에서 종교적 상징물 제거
당국이 모든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기독교 상징물을 철거한 뒤 마오쩌둥과 시진핑 주석의 사진으로 대체하고 있다.
뉴스
새로운 감시 프로그램으로 종교인 추적
“매의 눈(Sharp Eyes)” 프로그램을 통해 온 거리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고 있으며, 이는 중국 당국이 중국 내 종교인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어디서든 감시하기 위한 계획 중 일환이다.
반종교 압력 속의 학생과 교사들
종교를 옥죄는 압박이 그 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가운데, 산둥(山東)성 내의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이 신을 거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중국의 종교에 대한 박해로 크리스마스 기념일조차 불허
중국은 크리스마스를 서양의 축제로 여겨 휴일로 인정하지 않는다.
연이은 가톨릭 지하종교에 대한 박해
중국 정부는 더 나아가 바티칸과 맺은 임시 협약을 이용해 모든 지하교회가 정부 승인 교회에 가입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요람에서부터 신앙을 억압, 종교계 학교들의 폐쇄 이어져
교육이 전세계 기독교 활동의 한 축을 이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종교 단체에 의한 교육시설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수많은 학교가 문을 닫은 실정이다.
대학가 전체를 휩쓰는 “종교 금지” 규정
중국 공산당은 국내 젊은이들의 정신을 통제할 심산으로 대학교들에 침투해 들어가려고 애쓰고 있다.
굴복하지 않기 위해 저항하는 가정교회 목사들
독립적인 목사들과 이들이 운영하는 교회 단체들에게 국가가 승인한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동참하라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당국, 학교 인접 지역을 “교회 금지 구역”으로 설정
학교에 인접한 교회들을 강제 폐쇄하고 젊은 신자들의 명단을 제공하라고 요구하는 등 종교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규정들이 터무니없는 수위에 도달했다.
노동 착취를 당하는 무슬림 수감자
5년 전, “라오쟈오(劳动教养, 노동을 통한 재교육)가 공식적으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장(新疆) 자치구는 이 시스템을 재도입했다. 또한 공산당은 이를 통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
허난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파괴된 교회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이 가장 기승을 부리는 허난(河南)성에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정부 승인을 받은 교회를 허물기 위해 공무원 300명과 굴착기가 동원된 것이다.
학교, 세뇌를 위한 주요 장소로 이용돼
중국 정부는 학생들에게 종교가 아닌 무신론이 최고의 신념이라고 가르치기 위해 초등, 중등학교를 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