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선전 기지로 개조된 사당(祠堂)
가족이 조상에게 대대로 경의를 표하는 신성한 장소가 세뇌용으로 국가에 탈취당하거나 폐쇄되거나 철거되었다.
뉴스
국경일을 앞두고 신앙인 탄압 강화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벌인 전국적인 단속에서 100명이 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 신자들이 체포되었다.
유럽 의회 세미나에서 의제로 다뤄진 중국 가톨릭 문제
2018년 바티칸-중국 합의가 이뤄진 1년 후 그 여파와 중국에서 여전히 진행 중인 종교 박해에 관한 전문가 토론이 브뤼셀에서 열렸다.
종교인 수감자들, 면회권 박탈당해
중국 공산당은 수감 중인 신자들에게 가족과 아무 연락도 하지 못하게 하며 그들을 정신적으로 학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신앙을 포기하게 하는 지렛대로 사용하고 있다.
위구르족 문화를 디즈니화하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 관광 상품
중국 공산당은 중국판 ‘와일드 웨스트’로 7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현지인들은 한족 관광객을 즐겁게 하기 위해 춤추고 노래하며 행복한 척까지 해야 한다.
‘아름다운 농촌’을 위해 삶을 망가뜨려
중국의 전국적인 농촌 부흥 캠페인이 가져온 것은 토지 몰수, 건물 철거 심지어 인명 피해이다.
가정교회들, 하나님을 공산당으로 대체하라는 말 들어
기독교의 확산이 중국 공산당의 통치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장시(江西)성 주변 당국들이 사적으로 설치한(사설) 종교 장소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유럽으로 탈출한 중국 신앙인들을 노리는 중국 공산당
한국으로 탈출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을 송환하려는 시도가 연거푸 실패하자 중국 공산당은 다른 나라들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중국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의미
반체제 인사, 종교인 및 국가에 ‘위험한’ 인물로 간주되는 사람은 결국 리스트에 올라 괴롭힘을 받는다. 일곱 살짜리 아이와 죽어 가는 노인이라도 예외는 없다.
유엔 제네바 사무국과 국제 평화의 날: 박해받는 신종교는 어떻게 세계의 화합과 정의에 기여하는가
세계 신종교 연구소(CESNUR)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단체들이 원탁회의로 인해 한 자리에 모였다.
중국 공산당, 국경일을 맞이하며 안정 유지를 위한 전투 매커니즘 가동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준비하면서, 중국 전역의 당국은 반대 의견을 탄압하는 데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충한’ 위구르인 학교를 없애려는 중국 공산당 캠페인
중국 당국이 반체제 인사에 대한 ‘학습, 제거, 저항’ 운동을 강화함에 따라 전 신장대학 총장 타슈폴라트 티이프(Tashpolat Tiyip)가 처형될 위기에 놓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