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새로운 ‘작은 빨간 책’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각계각층의 중국인들은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에 대한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시진핑 어록을 암기하고 필사하도록 강요받는다.
뉴스
‘안정 유지’에 대해 세뇌받은 신장의 학생들
수백만의 무슬림들이 신장의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는 가운데 그들의 자식들은 고향에서 수천 킬로 떨어진 곳에서 ‘중국화’ 교육을 받고 있다.
중국의 종교 박해 은폐 기록
국민을 박해한 사실이 탄로 났을 때 독재 정권이 취하는 행동은 무엇일까? 거짓말하고 속이거나 증거를 인멸하며, 더 가혹한 탄압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2019년 한 해에만 중국에서 6천 명 이상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체포되다
2019년 한 해에만 중국에서 6천132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CAG, 이하 전능신교) 신자들이 체포되었다. 그중 3천824명이 고문을 당했고 19명이 박해 끝에 숨을 거두었다. 이는 전능신교 측이 3년째 발표하고 있는 연례 보고서에 나오는 것으로 2019 중국 박해 보고서의 일부 수치에 불과하다.
일석이조의 새 연극: 종교 신앙 보이콧과 공산당 신격화
문화혁명 이래 대중들에게 문화 공연은 줄곧 세뇌 도구로, 종교를 비롯한 중공의 ‘적’을 비방하는 데에 사용되어 왔다.
네팔-중국 비밀 협정으로 신규 티베트 난민 송환될 듯
현재 네팔 정부는 이미 네팔에 체류 중인 난민에 대해서는 중국 측의 송환 압력을 거부하고 있지만 장차 네팔에 입국하게 될 난민들은 송환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감시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저장성
지난 몇 년 동안 동부 연안의 저장(浙江)성은 모든 주민을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감시할 수 있도록 카메라의 설치 밀도를 높였다.
멸절 위기에 내몰린 중국의 이슬람 문화
중국 공산당은 회족(回族) 무슬림들의 신앙을 탄압하고 전통 문화를 말살하며 전국에 걸쳐 통제권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교 서적을 ‘음란물과 불법 출판물’로 분류해 압수하는 중국
중국 공산당은 저명한 승려, 정공법사의 설법을 금하더니 이제는 그의 책들까지 중국 전역에서 몰수하고 있다.
신자들 단속에 나선 중국 공산당
중국에서 종교는 전국에 걸쳐 조사를 받고 있는 ‘약하고 방만한’ 공산당 조직의 뒤에 존재하고 있는 ‘어둡고 악한 주요 세력’으로 여겨진다.
2019년에만 96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로 숨을 거두다
파룬궁 측은 지속되는 박해의 끔찍한 실상을 자세히 기술한 보고서를 발행했다.
지금도 계속되는 신장 카자흐족 박해
카자흐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했다는 이유만으로 박해받아 파괴된 어느 두 가족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