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테크 감시 : ‘디지털 독재주의’
중국은 기존의 공산주의 경찰 국가의 압제에 최첨단 감시 기술을 겸비해,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물론 그 너머에서까지 21세기의 오웰식 디스토피아를 창조하고 있다.
평론
신규 연맹, 중국에 종교를 존중하라고 촉구해
다양한 종교와 인권 단체들로 구성된 연맹이 종교 자유 의식을 고취시키고 미국의 보다 강력한 정책을 옹호하는 데 동참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미국 지도자들도 지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박해로 이익 챙기기: 중국의 강제노동수용소
종교인 수감자들은 참혹한 환경 속에서 옷이나 전자제품을 만드는 작업에 투입된다. 그들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제공받지 못하고 치료도 받지 못하며 고문에 노출된 채 하루 12시간을 작업해야 한다.
야외 미사를 드리며 20년을 버텨온 지하 가톨릭교
성모 발현지이자 교황의 승인을 받은 순례길이 차단되었다. 그러나 지하 가톨릭교 신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추위와 빗속에서도 끈기 있게 버티고 있다.
다가오는 중국의 정례인권검토(UPR)에 드리운 그림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이 280억 달러에 상당하는 협력 협정을 맺은 상황에서 사우디 주도의 트로이카는 중국 인권 기록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중국 사교 대항 구조의 주요 변화
610 사무처와 ‘사교문제 방지 및·처리 중앙 지도팀’ 기능이 현재 중국공산당 중앙정치법률위원회 및 공안부에 통폐합되고 있다.
위구르인을 위해 결집하는 영국 무슬림들
런던 무슬림들이 중국 정부의 잔인무도한 만행에 맞서기 위해 박해받고 있는 위구르인을 지지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과 베네수엘라: 인권을 침해하는 두 비즈니스 파트너
국가 사회주의라는 명목 아래, 독재자 마두로는 시진핑의 돈을 이용해서 온 국민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우둔하기 짝이 없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이니셔티브와 관련된다.
신장 : 빌려온 시간 속에 담겨 있는 정체성
‘중국화’ 때문에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을 가로지르는 사진 여행.
젊은 위구르족 여성, 모친의 석방을 호소해
중국의 테러와의 전쟁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이는 당국이 이슬람을 근절시키는 것뿐 아니라 위구르 민족 자체에 대한 강력한 공격을 벌이는 것을 임무로 삼고 있다는 두려움을 더욱 키우고 있다.
믿음의 대가: 3년간 구금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회)의 신자라는 이유로 체포되어 고문당한 기자가 중국에서 신앙인 죄수로서 겪은 자신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했다.
춘절의 열기와 돼지해(기해년)
이번 춘절, 위구르 무슬림을 동화시키려는 대공세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펼쳐지면서 중국은 시진핑 국가 주석의 ‘중화 민족 대가족’이라는 꿈에 바싹 다가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