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민속 전통도 불법으로 간주하는 중국 공산당
당국의 ‘봉건 미신 타파’ 정책의 일환으로, 사람이 제사를 드리거나 기복 행위를 하는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
묘원, 경관구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파괴되는 불상들
중국 공산당이 불교의 신상들을 근절하려고 전국적으로 벌이는 캠페인이 중국 전역으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성지라고 불리는 곳들조차 예외가 아니다.
“부처를 숭배하지 말라”…부처 숭배 대신 서예 학습 지시한 당국
정부는 계속해서 불교 및 도교 사원들을 강점하고 신도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종교는 ‘적색’ 문화 활동들로 대체된다.
종교 박해 정보 유출 막으려는 중공…전국적인 조사 착수
중국 당국은 자신들이 자행한 사악한 행위들이 대중에 알려지는 것을 반드시 막기 위하여 이를 누설하는 내부 고발자들을 추적한다. 체포된 자는 가혹한 처벌에 직면할 수 있다.
방심은 NO! 집주인·의사 모두 감시자
중국 공산당은 중국 전역에 감시망을 쳐놓고 있다. 종파와 관계없이 모든 신앙인들이 그 대상인데 누가 감시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마 감시, 사찰 파괴, 티베트 불교 박해 심각해
산시성(山西省)에 위치한 사찰 두 곳이 박해의 희생양이 되었다. 한 곳은 중국 당국에 의해 완전히 통제되었고, 나머지 한 곳은 폐허로 변했으며 라마들은 체포되었다.
1백 명이 넘는 산시성(山西省) 가정교회 교인들이 체포되어 신앙 포기를 강요받고 있다
타이위안시(太原市)의 어느 예배소가 ‘공공질서 교란’을 이유로 강제 폐쇄되고 교인들은 끌려가 심문을 받았다.
해외 연루 의심만으로 폐쇄되는 산시성(山西省) 가정교회들
삼자교회와 합치기를 거부하는 가정교회 예배소라면 해외 종교인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이유로 중국 공산당에 의해 폐쇄당할 수 있다.
中 당국, 비흡연∙비음주 무슬림 남성을 문제 삼아 체포해
산시(山西)성에 거주하는 한 위구르족 여성이 자신의 슬픈 사연을 전해왔다. 그에 따르면 중국 내 신장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위구르인들이 독실한 무슬림처럼 보이면 신장(新疆) 자치구로 돌려보내지고 즉시 체포되고 있다.
신장 자치구 밖에서도 위구르인 감시 삼엄
신장 위구르 자치구 전역은 중국 정부의 철저한 감시 하에 있다. 이와 같은 중국 공산당의 통제가 계속해서 신장 자치구 밖으로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