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에서 70명 넘는 신도들 체포돼
당국은 8월 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주 타깃으로 하는 3일간의 작전을 개시했고, 추후 체포된 자들은 세뇌교육에 시달리게 되었다.
2천 명에 육박하는 신도들, 충칭시에서 박해당해
올해 4월 이래로, 충칭(重慶)시 장진(江津)구 당국은 가정교회를 완전히 폐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3명 이하의 소규모 종교 모임마저 공산당 박해에 시달려
중국 당국에서는 단 2명에서 3명의 신자만으로 구성된 소규모 모임도 신고 대상이라는 명령을 발표했다.지난 2월 신 종교사무조례가 시행된 이후 중국 당국은 가정교회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가정교회 신도들 구금 중 신체적 학대 받아
4년 전, 쓰촨(四川)성 량산(梁山)현에 있는 한 가정교회 동역자 몇 명과 70명 이 넘는 신자들이 체포되었다. 그중 한 명은 구금 중에 심한 구타를 당했다.
기독교인 40명, 여름 캠프 참가를 이유로 체포돼
참가자 중에는 28명의 미성년자 학생이 포함되어 있었고 경찰 구금 당시 외부에서 집회 중이었다.7월 18일, 이신칭의 교회 목사인 시에 뱌오(謝彪)는 쓰촨(四川)성 난충(南充)시의 외진 임야 지역에서 종교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원로 기독교인, 박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 시도
경찰은 쓰촨(四川)성 가정교회 원로 교인 네 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생계 지원비 지급 중단을 우려한 한 교인은 자살을 시도했다.
산시(陝西)성에서 티베트 양식 사찰 광화사(廣化寺) 철거
2013년에 당국은 쉬탕(绪塘) 마을에서 유명한 불교 사찰을 파괴했다.시안양(咸陽)시 웨이청(渭城)구 정양(正陽)현 쉬탕(绪塘) 마을에 위치한 티베트 양식의 광화사는 많은 불교 신자들이
체포된 신자, 가족 면회조차 금지돼
한 전능신교 신자가 5월에 구금됐으나 가족들은 그녀를 면회도 하지 못한 채 그 행방에 대한 아무런 소식도 듣지 못했다.비터 윈터가 이전에 보도했듯이,
기독교인, 교회 건축 혐의로 “반혁명 운동가”로 분류돼
한 신자가 교회 건축에 재정을 지원한 사실로 징계를 받았으며 당국은 해당 교회 철거를 요구했다.2014년 3월, 리 수수(李素素, 가명)는 쓰촨(四川)성 광위안(廣元)시 출신의 가정교회 기독교인으로 자신의 암에 차도가 보인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충칭(重慶)시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들, 대대적으로 체포돼
지난 4월 이래로 충칭(重慶)시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 100여 명이 체포됐다. 40명의 재소자는 그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다른 7명은 고문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교회 교인, 추적 끝에 체포돼
기존 체포 이력이 있는 기독교 가정교회 신도가 박해를 피하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당국의 추적 끝에 체포되었다.
장 페이(張佩, 가명)는 쓰촨(四川)성 네이장(內江)시에
도피 중인 신도 신고 시 포상금 내려
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가 경찰 체포 후 탈출했으며, 이에 당국에서는 대대적인 추적 작전을 펼치며 주민들에게는 신고 포상금을 내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