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봉쇄 기간에 체포되어 고문받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코로나19 발발 와중에 진행된 중공의 박해를 피하느라 겪었던 고난에 대해 말한다.
정보 양 광안 (楊廣安)
73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 후난성과 장쑤성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신앙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중형을 선고받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은 중국의 주요 종교 박해 대상 중 하나이다.
두 곳의 성(省)에서 300개가 넘는 개신 교회가 폐쇄돼
장쑤성과 랴오닝성에서는 국영 교회와 가정교회 할 것 없이 모두 단속하며 신자들이 모이는 집회소 수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다.
중국 경찰, 교회 돈에 대한 정보를 캐내려 신자들을 고문
중국 공산당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근절시키고자 혈안이 되어 교회 자금을 빼앗고 신자들에게 온갖 못된 짓을 하고 있다.
종교 서적, 학교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퇴출돼
지난해 중국 공산당이 ‘국가 통합을 저해하는’ 출판물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중국에서는 여태 학생들이 멀쩡히 보던 수많은 책들이 사라졌다.
中 당국, 투옥도 모자라 신자들을 고문하며 신앙 포기를 강요해
중국 정권에 의해 ‘사교’로 지정받은 종교 단체 신자들은 형 복무 기간에 세뇌를 통해 ‘개조되고’ 있다.
멸절 위기에 몰린 가정교회
중국 공산당은 여러 괴롭히는 방법을 사용해 미등록 신자들이 공식 삼자교회에 가입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직접적인 위협에서부터 임대해 준 건물주에게 강요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방법은 다양하다.
경찰을 피하느라 병원에도 갈 수 없는 신앙인들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일급 범죄자로 낙인 찍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은 당국의 추적을 피해 몸을 숨기지만 그로 인해 받는 생명의 위험이 너무도 크다.
장쑤(江蘇)성에서 새로 시작한 기독교 탄압
장쑤(江蘇)성 정부는 시진핑이 직접 내린 명령에 따라 7월부터 5개 도시에서 종교 탄압 작전을 새로 시작했다.
가정교회를 근절시키기 위한 중공의 책략들
중국 정부가 신앙인들을 탄압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쓰고있는 뇌물, 협박, 조작 등 다양한 수법들에 대하여 두 설교자가 폭로하고 나섰다.
삼자교회들을 포위한 감시 카메라들
정부 통제를 받는 삼자교회의 신자들은 개인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다. 당국이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정부패 공무원 신고했다 보복 당한 주민
웨이 리후이(魏礼辉)는 부정부패한 마을 당 서기를 신고했다가 반복적인 구타를 당하고 억류되었으며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를 뒤집어 써야 했고, 집마저 철거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