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상징물 제거를 통한 후이족 ‘중국화’
이슬람과 관련한 모든 것이 제거되고 있다. 종교적·문화적 정체성을 점차적으로 박탈당하는 중국의 무슬림 소수 민족들에 대해, 보다 많은 보고서들이 나오고 있다.
열성 공무원들, 한 마을에서 사원 네 곳 철거해
중앙 정부 고관들의 방문에 고무된 허난(河南)성 지역 당국은 ‘종교적 책무’를 새로운 수위로 강화시키고 있다. 당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인들 못할까.
2년간 두 차례 속은 신도들, 결국에는 교회 잃어 (영상)
중국 정부가 허난(河南)성에 위치한 삼자교회를 철거한 뒤 재건을 약속했으나, 새 건물에 대한 재건축을 막고 있다.
무신론자 세대를 원한다면 어린 아이들부터 시작하라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 당국은 교내 반(反)종교 캠페인 강화하고, 행진을 주최하며, 학부모들로 하여금 자녀를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찰들, 마오쩌둥 상 공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처벌받아
중국 지도자들을 유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중국 당국은 지속적으로 종교 장소에 (전직 혹은 현직) 중국 지도자들의 동상과 초상화를 세우고 있다.
허난(河南)성 당국, 가정교회 폐쇄 지속해
모임 장소를 습격하고, 성경 및 종교 문헌을 압수하며, 심층 감시를 위해 신자들을 등록, 사진 촬영하고 있다.
중공 관료들, 허난성 샤이현의 모든 십자가 철거해
정부 당국이 중국 내 종교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종교 상징물들이 제거되고 있다.
허난성(河南省) 신샹시(新鄉市)에서 410개의 종교 예배소들이 폐쇄돼
어느 정부 내부 관계자의 제보를 보면 2018년의 종교 박해가 얼마나 극심했는지 알 수 있다.
소림사 무술학교들, ‘공산주의 노선’을 취하도록 강요받아
유명 학교들은 불교를 떠올리게 하는 의복, 불상, 이름을 버리는 등 그들의 종교 역사적인 과거와의 모든 관계를 끊어내야만 한다.
중국 공산당, 황폐한 교회 집회소들 뒤쫓아
중국 정부는 정상적으로 예배를 진행하든 아니면 거의 그 기능을 잃은 모임 장소든 막론하고 모든 종교 집회소들을 뒤쫓아 밀접 감시하고 있다.
종교적 상징이 담긴 가게 간판 제거돼
‘공공장소에서 신앙을 선전하거나 종교 용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종교 정책 노선이다.
지방 정부, 큰상을 걸고 사원 파괴 촉진
허난(河南)성 당국은 종교를 약화시키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찾았다. 바로 시민의 탐욕을 조장해 탄압에 가담시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