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성과 허베이성에서 수많은 민간 신앙 사당 철거돼
공산주의 정권이 모든 종교를 뿌리 뽑으려 하면서 수 세대에 걸쳐 중국 시골 생활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간 신앙 사당들도 극심한 박해에 시달리고 있다.
정보 선 신란 (沈心然)
수백 명의 경찰, 불교 사찰 철거 현장에 파견돼
중국 정부는 예불처를 철거하는 등 계속해서 종교 탄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종교 자선 단체가 금지되면서 교회 운영 고아원들이 폐쇄되다
신종교사무조례로 인한 중국 내 종교 규제로 중국 전역에서 수많은 민간 고아원이 폐쇄되면서 아이들은 사랑과 보살핌을 빼앗겼다.
중국 공산당의 코로나 19 거짓 선전에 강제 동원되는 중국 의료진
목숨을 걸고 치명적인 코로나19 감염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중국 의사와 간호사들이 중국 정부의 선전에까지 동참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돈으로 일반인을 사서 종교인을 신고하게 해
신앙인들을 두렵게 하기 위해 신고자에게 상당한 액수의 포상금을 주는 등, 신고를 장려하는 정책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 중이다.
해고 위협에 직면한 관리들, 닥치는 대로 사찰 파괴
중앙 정부의 명령에 따라 중국 전역에서 각 현지 당국들이 불교 사찰에 대해 무차별적 탄압을 벌이고 있다. 그 결과 이미 수많은 사찰들이 폐허로 변했다.
반체제 인사와 신앙인에 대한 탄압, 대학도 예외 아냐
고등 교육 기관들은 사회 질서 유지를 구실로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불만을 잠재우려는 중국 공산당의 주요 표적이 된 지 오래다.
자비의 여신에 대한 공산당의 무자비한 탄압
현지 불교 신자들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허베이성에 있는 17미터 높이의 관음상이 파괴되면서 중국에서 사라진 종교상이 하나 더 늘었다.
황제와 작가 모습으로 변신한 부처상과 노자상
중국 공산당이 종교 박해에서 발휘하는 ‘창의성’의 수준이 점점 점입가경이다. 이번에는 중국 황제와 작가로 변신한 부처상과 노자상을 만나 보자.
중국 공산당, 국경일을 맞이하며 안정 유지를 위한 전투 매커니즘 가동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준비하면서, 중국 전역의 당국은 반대 의견을 탄압하는 데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교 유산 제거 캠페인: 고대 사찰 두 곳 연속 제거돼
천오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사찰 두 곳 중 한 곳이 철거되었고, 남은 한 곳마저 공산주의 선전센터로 바뀌었다.
불교 확산 막으려 유명 법사의 가르침를 금지한 중공
다문화와 종교간 화합을 전파하는 활동으로 전 세계의 존경을 받고 있는 정공법사(淨空法師)의 책과 DVD가 중국에서 불법 취급을 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