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홍콩과 거래한다는 이유만으로도 처벌 가능
중국 정권이 홍콩 민주화 운동의 영향력을 상쇄하고자 각종 ‘질서 유지책’을 시행함에 따라 중국 본토의 기업들에 대한 조사와 제재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가정집까지 침투한 안면 인식 기술로 인해 질식해 가는 중국 종교인들
공공 화장실에도 설치되던 첨단 감시 장비가 이제는 가정집에까지 침투해 중국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고 통제한다.
또다시 구금되어 세뇌받고 있는 사오주민 주교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한 이유로 여러 차례 구금되었던 원저우(溫州) 교구의 주교가 감시를 받고 있으며, 종교 활동은 금지되었다.
중국 본토의 통제를 받는 홍콩과 대만 거주민들
중국 본토에서 민주주의 정서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는 홍콩과 대만을 오가는 사람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저장(浙江) 당국, ‘불법 건물’이라며 사찰 철거
중국 정부가 날조된 구실로 종교를 탄압하는 가운데, 불교와 도교의 모임 장소가 그 희생물이 되었다.
중국, 종교 저항에 댄스 대회와 테마파크를 이용해
사교로 지정된 종교 단체 근절 활동에 일반 대중을 동원하기 위하여, 중국 공산당(중공)은 선전 활동을 통한 기발한 해결책들을 내놓고 있다.
여행자가 받은 인상: 흡사 감옥과 같은 신장(新疆) 자치구
어떤 한족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로의 여행을 통하여, 무슬림들의 삶에 관한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의 선전 활동이 실제 자행되는 충격적인 탄압을 은폐하려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중국 공산당(CCP), 임대 건물에 카메라 설치 지시
중국 당국은 시민들을 감시, 추적, 탄압하기 위한 감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단기 체류 중이거나 신앙이 있는 거주민들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리스도인들, 당 따르도록 강요받아
삼자 교회 신자 등록은 자연스럽게 기독교인의 설교 내용을 통제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교회를 당의 비밀 지부로 변모시키고 있다.
中 정부 교회 통제 수단으로 헌금 통제
中 당국 헌금함을 겨냥한 위치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국가 지정 계좌에 헌금 강제 예금을 요구하며, 교회 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박해 받는 목사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전도사
한 가정교회 전도사인 뤄 야오(羅 耀)는 왕 이(王 怡) 목사를 위한 기도를 하자는 글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후 체포되었다.
불교 사찰 철거에 정부인력 1000 명 동원돼
중국 동부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의 당국은 도시재개발을 핑계로 사찰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