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기독교 신자, 석방 후에도 중국 공산당 감시 계속돼
2018년 3월 저장(浙江省)성 타이저우(台州市)시 지역센터 직원 두 명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 리화(李华, 가명, 여, 55세)의 집을 찾아왔다. 그들은 리씨를 강제로 촬영한 후 “지금은 19차 당대회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어디든 가지 말라.”고 말했다.
4년간 도피 생활한 기독교인, 집에 돌아온 지 10일만에 경찰 출동해
소월(小月, 가명, 여, 올해 55세)는 장시(江西)성 상라오(上饶)시 사람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이다. 4년 전, 그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믿는다는 이유로 중국 공산당의 중요 체포 대상자로 지정되었다.
기독교 3인 가족 체포 및 수감, 1명은 아직 구금 중
2015년 중국 공안은 장시(江西)성 포양(鄱陽)현 톈판(田畈)진에 사는 일가족 세 명을 체포했다. 딸은 아직 구금 중에 있다.
삼자교회 철거에 경찰 100여 명 동원돼
지방 당국은 푸젠(福建)성 우이산(武夷山)시 싱춘(星村)진에 위치한 삼자교회에서 신축 예배당 철거를 위해 백 명 이상의 경찰을 동원했다.
당국, 지역 폭력배 동원해 교회 십자가 철거 진행
작년, 장시(江西)성 상라오(上饶)시 위간(余乾) 마을 정부 공무원은 정부 통제의 공영 기독교에 소속된 지역 삼자교회에게 “길옆에 위치해 지나치게 눈에 띈다”는 이유로 지붕 위 십자가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중국 공산당국 위협에 외국인 설교자 출국
2018년 5월 중국 종교 사무국은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종교 모임을 개최하거나 중국 시민들의 그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 정부, 푸젠(福建)성에서 백만 위안 가치의 교회 신축 건물 강제 철거
최근, 비터 윈터는 2016년에 푸젠(福建)성에서 발생한 기사와 영상을 제보 받았다. 내용은 중국 정부 관제에 있는 삼자교회 역시 박해를 피할 수 없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기독교인 엄격 통제를 위한 중국 공산당의 새로운 전략
2018년 5월 23일, 저장(浙江)성 리수이(丽水)시의 경찰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진 페이(陳飛, 가명, 여성, 48세)의 집에 찾아가 앞으로 그녀를 다시 체포하여 이념을 세뇌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 경찰 가정교회 급습해, 기독교인 18명 체포
중요 소식, 비터 윈터는 2017년 10월 29일 오후 3시 40분 경, 장시(江西)성 이춘(宜春)시에 있는 가정교회 크리스천들이 예배하던 중 열댓 명의 경찰이 집으로 침입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중국 정부, 교회 집회 목적의 철제 간이 건물 철거
푸젠(福建)성 푸칭(福清)시 지방당국은 삼자교회의 종교집회 목적으로 지어진 200제곱미터 크기의 간이 철제 건물을 강제 철거했다.
장시성 지방공무원, “빈곤지원금 수혜자는 반드시 자택 내 십자가 사진 떼어내야”
2018년 2월 개정 발효 이후 장시(江西) 성 상라오(上饶)의 위간(余干) 현 펑강 지방공무원들은 마을 주민의 집안 십자가 사진을 강제로 제거하기 시작했다.
저장성 용자군의 교회, 정부 명령에 십자가 철거
중국 저장(浙江) 성 용자(永嘉) 현에 위치한 차오샤(桥下) 타운 메이컹(梅坑) 마을의 산 중턱에는 15년 전 설립된 교회가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