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의 박해하에서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중국 국민
순주창(孫舉昌)과 그의 아내 장슈홍(姜淑紅) 두 사람의 개인의 자유를 위해 투쟁한 대가로 억류된 날들은 총 1,382일에 달한다.
신자들이 신앙을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다
중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종교적인 투쟁에 직면해있다.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이 공산주의 사상이 모든 중국인들의 유일하고 순수한 믿음이 되게끔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캠퍼스에서 종교와 서구 문화가 금지됨
중국의 대학교들이 종교 지식과 서구 문화를 금지함으로써 편협한 시각을 조장하고 있으며, 학생과 교수는 모두 자신의 미래가 위협받는다고 느끼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대신하여 마오쩌둥 탄신일 기념
‘예수를 잊고, 마오쩌둥을 기념하라.’ 이로써 작년 크리스마스에 중국 정부의 정신은 아주 명료했다.
이스라엘 여행이 금지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독교인들
한 가정 교회 신도들이 성지로의 여행을 계획하였지만 그들의 여행 허가는 나지 않았다. 교회는 괴롭힘을 당하고 집회소가 폐쇄되며 삼자교회에 가입하라고 강요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