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3일 동안 고문 받아
중국 경찰이 최근 물리력을 동원하는 대신 “정신 고문”을 통해 심리적 압박을 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4월 초부터 장쑤(江蘇)성 경찰당국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연합 작전을 실시해 최소 88명의 신도들을 체포했다.
지방 교회 신도 6명 체포 후 아직 구금 중인 전도사
지방 교회 전도사와 신도 다섯 명이 체포되었으며, 전도사는 지금까지 8개월 넘게 수감 중에 있다.2017년 11월 19일 안후이(安徽)성 푸양(阜陽)시에서 교회 전도사로 일하던 76세 리 화장
가족 교회 폐쇄
산둥(山東)성 경찰이 신(新) 종교사무조례 시행 이후 가족 교회를 폐쇄했다.2014년 3월 왕 시란(王西蘭, 가명)은 산둥성 더저우(德州)시에 요양원으로 가장한 교회를 설립했다. 신도들은
교회 폐쇄 및 지도자와 신도 60명 체포
솽먀오(雙廟)마을 삼자 교회는 최근 허난(河南)성에서 폐쇄된 정부 통제 교회 중 하나다.중국의 종교에 대한 박해가 정부 승인 통일 프로테스탄트 교회 소속 삼자교회에까지 영향을
전능하신 하나님 서적 소유 혐의로 두 차례 체포
중국에서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체포 및 박해당할 근거가 되기에 충분하다. 산둥(山東)성 교회 원로는 두 차례 체포된 이후 이러한 사실을 절감하게 되었다.
대학생,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정학당해
대학 당국이 한 학생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소속된 사실을 발견하면서 학업 중단을 강요했고 결국 학생은 도주했다.리 차오(李超, 가명)는 허난(河南)성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자
신앙으로 인해 박해받는 공무원들
신앙이 있다고 알려진 공무원들이 일자리와 집을 빼앗기고 일체의 공무원 특혜를 박탈당하고 있다.2018년 2월 신 종교사무조례가 시행된 이래로 중국 정부 공무원, 교사, 의료계 종사자,
종교 유적 파괴한 中 당국
허난(河南)성 가톨릭 신학교는 허난성의 종교문화유적 중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이다. 그런데 최근 중국 당국이 이 신학교의 정문을 강제 철거했다.
만 4천 달러의 벌금과 뇌물로 빚더미에 앉은 원로 목사
허난(河南)성 출신 신 슈다오(辛守道)는 지난 일 년 간 중국 정부에 큰 액수의 벌금을 내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지난 수년간 중국 공산당 정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독교인과 종교적 소수자들을 박해해왔다.
허난(河南)성에서 신도 71명 체포 후 16명에 징역형 선고
교회 모임 중에 신도들이 체포되어 수갑이 채워진 채 경찰서로 연행되었으며, 이 중 일부 신도들은 벌금을 물어야 했고 다른 이들은 구금 후 징역을 선고받았다.
약물로 신도 고문한 중국 정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부부가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체포돼 약물 고문을 비롯한 각종 고문에 시달렸다.1986년 중국은 유엔 고문방지위원회(United Nations Convention Against
‘사교(邪敎)’로 분류된 신흥종교 박해 기획한 기밀문서
비터 윈터는 중국 당국에서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에 걸쳐 사교(“이단적 가르침”)로 분류된 신흥 종교를 박해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 관련 기밀문서를 입수해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