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칭의’파 목사 체포, 헌납함 뺏겨
산둥(山東)성 지방 당국은 기독교 모임 장소를 습격하고 목사를 불법으로 구금했다.7월 29일 산둥성 쯔보(淄博)시의 경찰관 7명은 ‘이신칭의(오직 믿음)’ 모임을 습격했다.
삼자교회 폐쇄로 약 3000명 신자 방치돼
허난(河南)성 뤄양(洛陽)시 삼자교회에 대한 당국의 공격이 진행되면서 더 많은 교회가 폐쇄됐다.비터 윈터는 개정 종교규제가 중국 내 모든 종교에 미친 영향에 관해 광범위하게 보도했다. 심지어 국가 제재 프로테스탄트 삼자교회조차 큰 타격을 받았다.
체포된 기독교인들, 공산당에 의해 거액의 벌금형 처해
허난(河南)성 상추(商丘)시 신자 71명의 체포에 관한 정보가 추가적으로 확보됐다.8월 초, 비터 윈터는 허난성 가정교회 소속 기독교인 71명의 체포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우리는 이들 중 한 명이 고문당했으며 10명은 거액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허난성 경찰, 기독교인 16명 체포해
중생파(重生派) 교인들이 집회 도중 경찰에 의해 체포됐으며 이들 중 14명은 여전히 구류 중이다.생명의 말씀(生命之道) 교회, 전범위교회(全範圍教會)로도 알려진 복음주의 프로테스탄트 중생파는 쉬 융쩌(피터 쑤, Peter Xu)에 의해 허난(河南)성에서 시작됐다.
교회 지도자, 외부 목사 설교 허용 혐의로 구금
한 프로테스탄트 삼자 교회의 지도자가 외부 목사의 설교를 허용한 혐의로 유기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017년 9월 27일, 뤄허(漯河)시 우양(舞阳)현 소재 정부 통제 삼자 교회의 지도자인 천 수신(陈守信, 가명)은 주마뎬(駐馬店)시에서 방문 목사 두 분을 모셨다.
허난성에서 삼자교회 폐쇄돼
지역 당국은 신도들이 삼 년 동안 밤낮으로 지키던 정부 승인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무너뜨렸다.2017년 1월 26일, 춘절 기간에 정저우(鄭州)시 바이샤(白沙)진 공무원들이 2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강제로 장후챠오(张湖桥) 마을의 교회 입구를 열고 들어왔다.
여러 차례 체포된 가정교회 지도자
종교활동과 두 번에 걸친 대만 방문으로 단속을 받았던 한 가정교회 지도자는 수년간 당국의 감시를 피해 숨어 지내야 했다.산둥(山東)성 치허(齊河)현 판뎬(潘店)의 가정교회 지도자인 진 신(金鑫, 가명)은 신앙 교리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을
한국 교회, 3년여 전 폐쇄당해
시진핑 국가 주석의 취임 이후 중국에서 한국인들이 설립한 예배 장소가 박해받고 있으며 교회 폐쇄 및 선교단 추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비터 윈터는 최근 2015년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아내의 신앙을 이유로 당에서 거부당한 남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인의 남편은 마을 공산당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혼해야 한다는 조건을 제시받았다.허난(河南)성 위저우(禹州)시 출신의 왕 가이룽(王改荣, 가명)은 중국 신흥 기독교인 전능신교 교인이다.
中 당국, 노령 기독교인들에게 수당 지급 중단 위협해
중국 공무원이 노인 신자들에게 신앙 포기를 강요하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수당 지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위협했다.허난(河南)성에서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지역 정부 공무원들이 노인
삼자교회 엄밀한 감시에 시달려
중국 당국은 정부 통제 교회 및 종교 지도자에 대한 박해를 지속하고 있다.비터 윈터가 수신한 제보에 따르면 허난(河南)성 삼자교회의 신자들이 집회를 하던 도중 30여 명의 지역 공안 및 종교국 직원이 들이닥쳤다고 한다.
중국 공산당 삼자교회 표적 삼아. 15개 십자가 철거 및 교회 두 곳 폐쇄 (영상)
삼자교회에 대한 정부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허난(河南)성에서 추가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삼자애국운동위원회 소속 교회는 중국 정부가 유일하게 공식 승인한 프로테스탄트 교회이다. 1951년 공식 설립되어 현재 2천 3백만에 가까운 신봉자가 따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