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시 열려면 국기를 게양하고 애국가를 불러야
5개월에 걸친 봉쇄 조치 후 중국의 일부 관허 교회는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 하지만 공산당에 대한 충성을 입증해야만 가능한 일이었다.
정보 황 신(黃鑫)
모스크 ‘중국화’ 사업, 팬데믹 상황에서도 가속화
중국 공산당은 허난성과 허베이성, 닝샤성 후이족 거주 지역에서 무슬림들을 통제하고 모스크 강제 개조 사업을 강행했다.
교회를 다시 열고 싶다면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킨 시진핑을 찬양하라
중국이 3월부터 대부분의 정규 활동을 회복함에 따라 기업 활동을 재개하고 유흥업소를 재개방했지만 예배소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통제를 하고 있다.
대유행병 중에도 삼자교회 파괴는 계속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퍼지는 와중에도 중국 관영 삼자교회와 신자들은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탄압에 시달린다.
중국 시민 기자들, 진실을 보도했다 박해받아
중국 시민들이 공산당이 벌이는 선전의 이면에 감춰진 거짓을 폭로했다가 ‘국가 기밀 유출’ 혐의로 간첩 취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