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 없는 지역 사회, 금지 종교 단체 탄압에 도움이 돼
중국 전역의 지방 정부들은 주민 중에 ‘사교’ 딱지가 붙은 종교 단체 신자들이 없는 ‘모범’ 진(鎭)이나 촌(村) 건설을 몰아붙이고 있다.
정보 구 시 (古西)
2020년 상반기에만 1천634명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이 체포되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전부터 이미 중국 전역에서 대규모 체포 작전이 계획되었다. 팬데믹이 없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구금되었을 수도 있다.
무슬림들, 이슬람 상징물 철거에 저항하지 말라는 위협받아
이슬람 ‘중국화’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중국 공산당은 모스크의 돔, 별과 초승달을 철거하며 무슬림들에게 순순히 따를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의 난입 당시를 ‘도적 떼 같았다’고 회상하는 신자들
지난 10월 23일, 허난(河南)성 핑딩산(平顶山)시의 복음교회에 관리들이 몰려와 신자들을 위협하고 재산을 압수한 일이 있고 난 후 교회는 폐쇄되었다.
아프리카의 크리스천 유학생들, 중국에서 신앙생활할 수 없어
이들에게는 자기만의 예배소 설치나 중국인 교회에 참석하는 것이 불허된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감시를 받으며 비밀 조사 대상이 된다.
공산주의 이념을 전파하도록 세뇌되고 강요받는 이맘들
중국 공산당은 이슬람 사원에서 초승달 별 문양과 돔을 철거하는 한편 이맘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면서 그들의 ‘이념 개조’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다.
외국의 종교 침투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정부
중국 전역에서 나오는 새 증언들로 인해 외국 관련 종교 단체를 탄압하기 위해 벌인 전국적인 작전의 정도가 어떤지 더 드러나고 있다.
허난성(河南省)에서 급증하는 반(反)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캠페인
중국 허난성(河南省) 정부는 활발한 여론 조작을 통해 종교에 대한 박해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그 결과 1월부터 지금까지 3백 명 이상의 신앙인들이 체포되었다.
아이들이 반종교 캠페인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젊은이들에 대한 공격적인 교회 출입 금지 정책이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트라우마를 일으켰다. 영향을 받은 크리스천들의 증언들.
종교를 말살하려고 고대 로마의 ‘빵과 서커스’ 정책까지 도입하는 중국 공산당
중국에서는 각 지역 단체마다 대중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들을 개최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람들이 신앙을 잊고 공산당을 유일신처럼 숭배하도록 만들려는 것이다.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리스천 학교
10년 전,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의 한 가정교회는 아이들이 종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를 설립했다. 그 이후, 해당 학교에 대한 박해가 지속되고 있다.
공식 교회 가입을 거부한 이유로 탄압받아 (영상)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에 소재한 기독교 가정교회 3곳이 ‘불법 종교 모임 주최’ 혐의로 폐쇄되었고, 이들 교회의 자산은 몰수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