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 불상들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것인가?
중국 공산당의 불상 근절 정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내몽골(内蒙古), 푸젠(福建) 및 랴오닝(辽宁)성의 사찰들과 경관구들이 야외 불상들을 가리라는 강요를 받았다.
정보 구 치 (古奇)
불상 파괴로 불교 제거
중국 전역의 지방 정부들이 신자들을 탄압하고 많은 돈을 써 가며 불교 상징물을 제거하는 데에 힘을 쏟고 있다.
종교 인쇄물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
‘음란물 및 불법 출판물 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가는 종교 장소를 타깃으로 출판물에 대해 더 많은 금지 사항을 추가하고 있다.
종교 출판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중국 공산당
숨통을 죄는 법 때문에 출판사들은 종교 관련 내용을 낼 경우 벌금형을 각오해야 한다. 종교 서적을 발송하거나 사는 것 역시 금지된다.
내몽골 거리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슬람 문화
중국 공산당은 이슬람 건축물과 상징물을 철거함으로 후이족(回族) 거주지에서 무슬림 전통을 계속 말살하고 있다. 아라비아어 표기는 허용되지 않는다.
유해물로 분류ㆍ음란물로 취급되는 종교 서적들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에서 종교 간행물에 대한 단속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들은 우편물을 조사하고, 책을 소각하며, 온라인 대화를 검열한다.
‘조폭 소탕’의 실상은 신앙 탄압
최고 당국의 명령에 의거 각 지방 정부는 신앙이 있는 노동자를 색출해 연금 삭감의 위협을 가하고 해당 소셜 미디어의 규제에 나서고 있다. 여기 내몽골의 사례들이 있다.
지하 가톨릭 교회에 대한 억압 계속돼
바티칸과 중국간 합의에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은 교회에 대한 억압을 지속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 9명, 기독교 신앙 때문에 구금돼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출신의 교회 지도자들이 체포되었고, 이들 중 7명은 징역 5년 이상을 선고받았다.
생각보다 더 심각한 위구르족의 분산 및 구금 현황
중국 위구르족 구금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문을 비롯한 비인간적 방식을 통해 한 문화를 말소시키려는 잔인무도한 국가의 모습이 드러났다.
위구르족, 대규모 구금 은폐 위해 비밀리 이송돼
신장 위구르족이 중국의 다른 지역으로 이송 및 감금되어 있다는 소식을 국제 언론이 이미 보도한 바 있다. 비터 윈터는 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소식을 입수했고 이는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온라인상의 종교 용어 사용 강력 규제
중국 정부는 자국민의 인터넷 사용을 강력히 규제하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은총’, ‘예수’와 같은 단어나 구절들은 기존에는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더욱 민감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