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山西)성 기독교인 중형 선고, 한 명은 불구자 돼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3년형을 마치고 석방된 기독교인 신도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왕 핑(王平, 가명)은 2015년 4월 체포되었다가 최근 산시(山西)성 유치(榆次)
해외 방문 후 심문 당한 교회 신도
루 시(魯西, 가명)은 중국 신흥 기독교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로 현재 31세이다. 그녀는 베이징(北京) 창핑(昌平)구 출신으로 2018년 5월 초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했다. 캐나다에서 루 씨는 휴대전화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상담번호로
기독교인, 예배 장소 방어를 이유로 처벌
산시(山西)성 위린(榆林)시에서는 지역 경찰들이 밤 시간을 이용해 신도들의 자택을 반복적으로 습격하고 물품을 압수했다. 일부 기독교인은 이들에게 잡혀 최대 5년 형이 선고되기도 했다.
박해로 인한 전능신교 가정 파괴
두 명의 가족의 체포 및 구금으로 인해 정신 질환과 사망 초래 산시(山西)성 시안(西安) 출신의 천 충(陳衝)은 1958년 출생해 유년기부터 신앙생활을 했다.
가톨릭 주교 자 즈궈(賈治國), 30년 간 가택연금
지하 성당의 허베이(河北)성 정딩(正定)현 주교는 1989년 이래로 때를 가리지 않고 구금당했으며 여전히 엄격한 감시를 받고 있다.
가정교회 지도자 교도소 수감, 신도 70명은 심문 받아
산시(山西)성에 거주하는 가정교회 지도자가 2017년 7월 체포되어 6개월 간 수감되고 해당 교회 신도 70명은 심문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당국, 외국인 선교사에 대한 탄압 강화
산시(山西)성의 한국인 기독교 선교사들에 대한 정부 탄압 계획을 보여주는 기밀 문서가 입수되었다.비터 윈터가 입수한 기밀문서에서는 중국의 외국인 기독교 조직에 대한 규제와 탄압을 강화하기 위한 선동 계획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외국인 선교사 네 명, 15일 동안 구금된 후 추방돼
지난 5월 17일 일본인과 한국인 선교사가 중국에서 추방 조치되면서 5년간 입국 금지를 당했다. 이들은 또한 강제 추방되기 전 15일간 구치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허베이(河北)성 삼자교회 40곳, 당국으로부터 철거 위협당해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허베이(河北)성 한단(邯郸)시 당국은 정부 통제의 삼자교회 40곳에 건물 철거 고지를 발부했다. 중국 내 신앙 단속 범위가 이제 국가 승인 통일 프로테스탄트 교회에 소속된 삼자 교회까지 확장됐다.
샨시(山西)성 윈청(运城)시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 4명 체포, 석방 후에도 감시 계속돼
2018년 5월 18일 오후 3시, 산시(山西)성 윈청(运城)시에서 까오펑샹(高凤香, 가명, 여성, 61세), 천샤오윈(陈肖云, 가명, 여성, 70세), 지위롄(齐玉莲, 가명, 여성, 70세), 정롱롱(郑蓉蓉, 가명, 여성, 49세)을 포함한
중국 공산당 경찰, 집주인 이용해 기독교인 체포하려다 미수, 가족 구금, 위협 및 협박
정화(郑华, 가명, 여성, 54세)와 남편 왕강(王刚, 가명, 56세)은 산시(山西)성 린펀(臨汾)시에 거주하고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도이며, 신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 공산당 경찰의 주요 체포 대상에 속한다.
천주교 신부, 주교의 홍콩 초청 이후 공산당국에 억류당해
천주교 성직자들과 신도들에게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중국과 바티칸이 천주교 주교 임명에 합의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큰 관심 사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