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강화로 감옥처럼 변해가고 있는 삼자교회
중국 공산당은 국가 공인 삼자교회의 성직자와 설교자들은 물론 신도들에 대해서도 예배 장소를 거주지로 한정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정신 약물 강제 복용으로 심신이 파괴된 신자들의 악몽 같은 구금 후의 삶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회) 신자들이 고문은 물론 향정신성 약물을 강제 복용해야 했던 유치소의 경험을 회상했다.
중국 당국, 14년간 핍박해온 가정교회 결국 폐쇄시켜
삼자교회 가입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푸저우개혁종(福州改革宗) 가정교회가 당국에 의해 폐쇄되었다.
불교와 연계되었다는 이유로 탄압받은 식당
푸젠(福建)성에 위치한 어느 한 유명 사찰 음식점에서 불교 스님들의 교리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간판이 교체되고, 관련 도서 및 영상을 압수당했다.
푸젠(福建)성, 지하 가톨릭 교회에 대한 통제 확대
종교 탄압의 새 조치들에는 순례지 금지와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하는 자에 대한 맞춤형 ‘정치 교화’가 포함된다.
당국, 탄압의 일환으로 약탈 일삼아
가정교회에 삼자교회 가입을 강요하다 그러한 시도가 실패로 끝나면 당국은 강제로 교회에 난입한다.
교회를 배신하도록 수면 박탈 고문 당하는 신자들
중국 당국은 신자들로 하여금 정보를 발설하도록 하거나 신앙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여러 비인도적인 고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푸젠(福建)성 가정교회, 여덟 차례 폐쇄돼
푸저우(福州)시 벧엘 가정교회는 13년 전에 설립된 이래로 중국 정부의 박해 대상이 되어왔다.
신자 등록 서식, 억압 도구로 사용돼
종교 소속을 밝히도록 하는 요건 때문에 신앙인들은 심각한 곤경에 처한다. 신앙을 저버릴 것인가 아니면 곤경에 빠질 것인가?
형을 선고받은 기독교인, 감시용 전자팔찌 착용
정부 공무원들이 하루 24시간 매일 감시할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은 추적 장치를 착용해야 하고 지정 구역을 벗어나는 것이 불허되었다.
선택의 갈림길에 선 가정교회들: 국가 운영 교회 아니면 박해
중국 당국의 종교 탄압이 문화대혁명 이래로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기독교 가정교회들이 당국의 표적이 되고 있다.
신흥종교 ‘신링파먼(心靈法門)’과 ‘관인파먼(觀音法門)’, 중국 공산당에 의해 탄압돼
새로운 두 신흥종교 ‘신링파먼(心靈法門)’과 ‘관인파먼(觀音法門)’이 사교로 간주되고 있으며, 중국 시민은 종교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것이 금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