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구제’, 위구르인들에게는 문화 학살을 의미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빈곤 구제 프로그램으로 선전 중인 것이 사실은 위구르인들로부터 정체성을 빼앗고 그들을 강제 노예 노동으로 내모는 또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드리안 젠츠(Adrian Zenz) 박사가 폭로한다.
아카이브 4월 2020
연좌제: 한 사람의 신앙으로 온 가족이 처벌받아
중국 공산당은 교육과 취직 기회를 박탈하고 국가 혜택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며 가족을 연루시키는 방식으로 신자들에게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사업을 하고 싶다면 당에 충성을 맹세하라
코로나19로 인한 봉쇄가 중국 전역에서 해제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성(省)에서는 정부의 선전 문구를 내거는 사업장들만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
중국, 골든타임 6일 동안이나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밀에 부쳐
중국 공산당은 1월 13일, 코로나19가 대유행병으로 발전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튿날에 열린 중공의 비밀회의에서는 이에 관해 20일까지 공표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로 인해 세계적으로 수만 명이 사망했다.
산둥성 자오좡시의 개신교도들, 중국 공산당의 공격에 직면해
작년 하반기, 가정교회나 관영 예배소 할 것 없이 정부의 극심한 탄압을 겪었다.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허위 정보를 파헤쳐
중국 공산당이 스스로를 ‘전염병을 퇴치한 대국’으로 묘사하고자 여론을 통제하는 가운데, 많은 중국인들은 그 말의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 문화와 종교를 금하는 방식으로 위구르인들을 동화시켜
중국 정부는 신장 위구르인들에게 위구르어 사용을 금하고 돼지고기를 먹도록 강제하는 등 그들의 관습과 전통을 근절시키고 있다.
신앙인들, 대유행병의 와중에 온라인 예배마저 금지돼
중국 공산당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지면서 종교 모임을 금지하더니 이번에는 검열을 강화하여 신앙인들의 온라인 예배까지 단속에 나섰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망명자들에게 이탈리아 대법원이 전하는 희망
밀라노 법정에서 내려졌던 두 건의 망명 기각 판결이 대법원에 의해 파기 환송되었다. 망명 신청 자체를 재심리하라는 것이다.
중국, 자유를 부르짖는 모든 목소리를 처벌
내부 고발자였던 우한(武漢)시의 의사 리원량(李文亮)이 사망하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으나 중국 정권은 언론의 자유를 열망하는 이들의 요구를 순식간에 진압했다.
수많은 관영 삼자교회에서도 십자가가 철거되다
정부 인가를 받은 삼자교회조차 국가의 보호를 보장받지 못하며 종종 종교 박해의 표적이 된다.
정부의 거짓말로 진실을 숨기는 중국 온라인 검열단
중국 공산당이 정권에 비우호적이라고 여기는 온라인 글을 제거하는 한 ‘게시물 삭제관’이 그의 일상 업무를 상세히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