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채 식별을 통한 전면적 주민 통제 임박
중국 공산당은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중국인의 홍채 정보를 수집하여 어마어마한 규모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카이브 2월 2020
코란보다 시진핑 사상이 먼저인 이슬람 중국화
중국 공산당은 이슬람 상징을 제거하고 아랍식 건물을 개조하며 사람들을 세뇌하는 등 신장 위구르 자치구 밖에서도 무슬림들을 ‘중국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장 수용소에서 풀려났으나 강요되는 거짓 증언
수용소에 갇혔던 한 회족(回族) 무슬림의 아내가 중국 정부가 어떻게 그들의 박해 사실을 숨기려 재소자들을 입막음했는지 자세히 밝혔다.
이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박해를 종식하라!
종교 신앙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에 관심을 갖는 NGO, 종교 단체 및 시민으로서 우리는 정치 당국들이 중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의 극적인 상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 전능신교는 1991년 세워진 이후 중국 당국의 체계적인 박해를 받아왔다. 우리는 전능신교가 다른 종교와 어떻게 다르든지 마찬가지로 신앙의 자유가 보장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공산당, 홍콩과 대만행 물품에 대한 통제 확대
중국의 우편과 택배 서비스는 ‘민감한’ 물품이 민주주의 진영에 넘어가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받으며, 직원의 사소한 실수조차 처벌 대상이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들의 파괴된 삶
2019년에 중국 당국의 괴롭힘을 받은 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이하 전능신교) 신자들의 이야기. 32,000건이 넘는 작년의 사례 중 두 건.
억압당하고 있는 수많은 후베이성의 개신교회들
작년, 후베이(湖北)성에서는 미등록 가정교회는 물론 국영 삼자교회들도 심한 단속을 받았다.
산둥성, 23명(17~78세)의 전능하신하나님교회 신자에 징역 선고
형을 받은 신자들은 연령대가 17세에서 78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교회 관련 영상을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기소되었다. 그들 중 두 명은 8년이나 감옥살이를 하게 될 것이다.
종교 서적, 학교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퇴출돼
지난해 중국 공산당이 ‘국가 통합을 저해하는’ 출판물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중국에서는 여태 학생들이 멀쩡히 보던 수많은 책들이 사라졌다.
스페인에 있는 어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난민자의 증언: “중국에서는 여전히 고문이 자행됩니다.”
밧줄에 묶여 매달리고 쇠파이프로 구타당하고 담뱃불에 데이고 …… 장원보(張文波) 형제는 비터 윈터에 자신이 어떻게 경찰의 고문을 당했는지 그 전말을 털어놓았다. 그가 저지른 죄라고는 금지 종교 단체의 설교자였다는 것뿐이다.
사이버 경찰대 온라인 검열 강화 … 네티즌은 정밀 조사받아
중국 시민들은 ‘민감한’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정부가 정권에 ‘해로운’ 것으로 간주한 것에 ‘좋아요’를 눌러도 조사를 받게 된다.
중국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제한을 받는 성당들
2019년에 많은 성당들이 가톨릭애국회 가입을 거부한 이유로 폐쇄되었다. 관영 성당조차 예외 없이 탄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