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연관된 가정교회, 탄압의 대상이 돼
홍콩에서 친민주주의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중국 공산당은 ‘폭동 방지’ 구실로 중국 본토의 가정교회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 있다.
아카이브 10월 2019
‘시 사상’을 학습하도록 강요받는 당원들과 관리들
당 관료들은 시 주석의 어록을 항상 지니고 다니며 그의 사상을 학습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암기하지 못하는 자들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245개의 사당, 당 선전 기지로 탈바꿈
후베이(湖北)성 퉁산(通山)현 정부는 가족들이 대대로 조상에게 경의를 표해 온 민간 신앙 사당을 용도 변경 하고 있다.
정부가 운영하는 교회의 수많은 장소들이 폐쇄당해
삼자교회가 장애인 혹은 먼 지역에 사는 신자들을 생각해 설치한 예배소에 국가의 탄압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시진핑 사상, 종교 장소에 침투
중국 공산당은 십계명을 시진핑 주석 초상화와 어록으로 대체하는 것으로는 양에 차지 않는지 이제 신자들에게 그의 사상을 의무적으로 학습하게 한다.
홍콩에 장갑과 도어벨을 보냈다고 체포하는 중국
중국 공산당은 홍콩과 베이징을 비롯한 민감한 지역의 물류 규제를 중점 강화하는 등 우편 배송 서비스에 대한 통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거대 꽃병 속에 ‘숨겨진’ 관음상, 기타 상징물들은 철거돼
사찰이든 공공 광장에 위치해 있는 것이든 모든 야외 종교상을 파괴하고자 하는 중국 정부의 결의는 확고하다.
마오쩌둥은 중국에서 주요 신(神)이 되고 있는가?
중국 전역에 걸쳐 종교 조각상과 기타 상징물들이 철거되면서 마오주석상이 사람의 경배 대상으로 우뚝 섰다.
박해받는 중국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이어가는 방법
기독교인들은 국가의 감시와 심문을 피해 모일 수만 있다면 그게 돼지우리든 축사든 공동묘지든 마다하지 않는다.
종교 축일에도 애국 노래를 불러야 하는 무슬림들
중국 전역의 모스크가 공산주의 이념을 강요하는 정권에 의해 ‘중국화’되어 신앙인들이 갖고 있던 종교 교리와 가치관이 사라지고 있다.
네팔에서 뺨 맞은 시진핑, ‘뼈도 못 추릴 것’ 공격성 발언
네팔이 티베트 난민들을 중국에 송환하라는 조약에 서명하기를 거부하자 시진핑은 악에 받친 반응을 보였다.
중국 본토의 통제를 받는 홍콩과 대만 거주민들
중국 본토에서 민주주의 정서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는 홍콩과 대만을 오가는 사람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