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조직으로 표적화되는 가정교회들
중국 공산당의 통제 하에 있지 않은 교회들을 근절시키기 위하여, 장시(江西)성 당국은 밀고자 포상금 지급, 신자 등록, 선전 활동 등 온갖 노력을 쏟고 있다.
아카이브 7월 2019
‘위구르인 학자들’이 중공을 옹호…과연 실화인가?
워싱턴에서 열린 종교자유증진 장관급 국제회의 이후,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은 ‘위구르족 및 카자흐족 학자들’을 결집해 미국을 비난하는 내용의 서한에 서명하도록 했다. 이것은 또 하나의 거짓 행위에 불과한 듯하다.
동관청진대사 — 쿠란 대신 공산당 사상 가르쳐
중국 공산당이 지정한 이맘(imam)이 후이족 무슬림들의 믿음을 ‘중국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중국 내 이슬람교의 분리와 근절이다.
“교회를 정부에 넘기지 않으면 철거하겠다”
중국 허난(河南)성 정부는 계속해서 신자들이 예배당을 ‘기증’할 것을 강요와 협박하고 있다. 6월에만 해도 정부는 이미 롼찬(欒川)현 소재의 예배당 11곳을 탈취했다.
유럽종교자유원탁포럼에서 보내는 전능신교 망명 신청자를 위한 지지 서한
2019년 7월 23일, 브뤼셀 유럽의회 회원국들과 유럽연합국 대사분들께 보내는 서한
신장 자치구 대학들의 ‘양면 인간(兩面人)’ 마녀사냥
중국 공산당(중공)은 교사들의 사생활을 주시하고 동료 교사들로 하여금 서로를 밀고하도록 조장해 당에 불복하는 교사들을 색출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위구르인 탄압…민주 국가들에게는 어떤 행보가 가능한가
중국이 신장(新疆) 전역에서 모스크와 일반 가정을 비롯해 670만 곳에 안면인식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며 잔혹한 억압에 기세를 더했다. 국제적인 대응이 중국에 충분히 위협적이지 못한 탓이다.
봉해지는 신상들: 지속적인 박해에 시달리는 도교 사원들
오랫동안 중국 전통 종교로 여겨지던 도교가 작년부터 문화대혁명 이래의 최대 박해에 시달리고 있다.
산둥성에서 300명 넘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신자 체포돼
올 봄을 시작으로 산둥(山東)성 전역에서 체포 작전이 시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새로이 전해진 작전 계획과 탄압의 실태, 그리고 피해자에 대한 소식들을 공유한다.
중공의 검열로 더 이상 위구르인과 불교 이야기 찾아볼 수 없게 된 초등학교 교과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문학 작품에서는 이미 ‘신(神)’과 ‘성경’이란 단어가 사라졌고, 이제 종교와 소수 민족이 다음 타겟이 되었다.
“세기의 오점이다”…종교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국제회의에서 중국 내 박해에 대한 비난 쏟아져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차 종교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 국제회의(Ministerial to Advance Religious Freedom)에 약 106개 국가가 참여했다. 이들의 메시지는 뚜렷했다. 바로 중국은 현재 모든 종교를 박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에서 열린 허위 시위로 이익을 보는 자 누구인가?
회유와 협박을 받아 서울행에 오른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난민 신자의 친지들은 악명이 자자한 오명옥 씨의 지휘하에 반(反) 교회 시위를 벌였으나 모두 처참한 실패로 끝이 났다. 그런데도 중국 공산당(중공)은 왜 허위 시위를 멈추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