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용어 포함된 간판 철거 가속화돼
많은 기업들이 설령 종교적인 의미를 의도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종교 용어가 들어간 간판을 사용했을 경우 강제로 명칭을 변경해야 한다.
아카이브 6월 2019
대만 종교자유포럼, 중국 내 박해와 생체 장기 적출 규탄
3일간에 걸친 회담은 중공의 끔찍한 위구르인 탄압과 사교 꼬리표를 붙이는 행태를 폭로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그 막을 내렸다. 비터 윈터도 그 자리를 함께 했다.
위구르인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비위구르인 활동가들의 이야기
유대인 요세프 로스(Yosef Roth)는 유대교인으로서, 자신은 탄압받는 무슬림들이 고통속에서 벗어나도록 애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코비 존슨(Corby Johnson)과 위구르 결기회(Uyghur Rally)를 공동 창립했다.
장시성 포양현, 종교와의 전쟁 선포
공산당을 찬양하도록 세뇌하는 공연을 비롯해 십자가 강제 철거에 이르기까지, 공산당은 종교 탄압에 강경책과 유화책을 병용하고 있다. 이 같은 작업의 목적은 단 하나, 종교의 소멸이다.
슬픈 축제: 이스탄불 위구르 난민들의 이프타르
라마단 단식을 마치며 식사를 하기 위해 모인 위구르인들이 공산당으로 인해 가정이 풍비박산 나고 공동체에 ‘마음의 병’이 퍼지고 있는 실태를 비터 윈터에 전해왔다.
전능신교회 고령 신자, 당국으로부터 연좌 보복의 박해 받아
한 원로 기독교인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소속이란 이유로 체포된 이후, 중국 공산당은 그녀의 손주들의 대입 자격을 박탈했고, 이에 가족들은 그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유해물로 분류ㆍ음란물로 취급되는 종교 서적들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에서 종교 간행물에 대한 단속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공무원들은 우편물을 조사하고, 책을 소각하며, 온라인 대화를 검열한다.
허난성에서 지속되는 이슬람의 ‘중국화’
모스크, 주거 지역, 가게 간판 등 이슬람 상징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당국에 의해 개조 또는 파괴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현재 허난(河南)성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다.
‘안정 유지’를 위해 이용되는 화웨이 스마트폰
사법 공무원이 특수 제작된 신기기로 안면 인식 등 생체 정보를 이용해 시민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여전히 자행되는 불법 생체 장기 적출
독일에 있는 요하네스 쿠덴베르그대학 의료센터에서 교수를 역임 중인 휴이그 리(Huige Li) 박사는 참혹하기 그지없는 불법 생체 장기 적출 사안에 대한 전문가다. 그의 증언을 통해 악몽 같은 진실들이 파헤쳐진다. 이 사안과 관련해 비터 윈터가 리 박사를 인터뷰했다.
민중의 새로운 ‘아편’이 된 중공 （영상）
당국의 선전 공연이 장시(江西)성 전역의 마을들을 순회하며 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정부를 숭배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허난성 전역의 삼자교회 건물, 정부에 강제 ‘기증’돼
중국 공산당은 각 ‘지역’ 단위로 삼자애국교회 하나씩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나머지 교회들은 세속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정부에 ‘기증’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