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공산주의자로 구성된 신세대 육성
중국 공산당(중공)은 혁명적인 과거를 찬양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현 공산당의 신조를 강제 학습하게 하는 방식으로 학교에서의 사상 세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카이브 6월 2019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집중 탄압, 새 라운드 돌입
성(省)정부들이 발행한 기밀 문건들을 통해 가혹한 탄압이 고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선전 활동의 지원 사격을 받아 자행되는 탄압 활동이 신앙인 체포로 이어지고 있다.
미 정부가 주목하는 ‘위구르족 위기’
단결, 협력, 네트워크, 이 세 단어는 박해를 받는 신장(新疆) 자치구 디아스포라(해외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에 속한 엘리트들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최한 특별 행사에서 핵심이 된 단어들이었다.
중국 형법 300조 활용, 여호와의 증인 탄압 강화
신장(新疆) 자치구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 18명을 기소하는 데 사교(邪教, ‘이단 교리’) 규정 관련 형법 조문이 인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구르족처럼 억압당할까 두려워하는 후이족 무슬림들
중국 공산당(중공)이 후이족의 문화와 종교적인 전통에 대한 지속적인 억압은 많은 이들이 신장(新疆)에서와 같은 일이 자신들에게도 닥치지 않을까 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당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중국화’된 찬송가
중국에서 종교 관련 활동은 현재 애국주의적 이념과 전통 중국 문화로 강제 대체되고 있으며, 교회들은 연극 및 가극 공연을 열어 신앙을 변화시키도록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미 법관 박해 사실 인정 판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추더메이 자매 풀려나
중국에서 네 개의 성을 담당했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능신교회)의 리더 추 더메이(邹德美)가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피하고자 가짜 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하다 체포되었다. 비터 윈터와 여러 NGO의 성원 캠페인으로 그녀는 최근 석방되었다.
아버지의 날을 맞은 추 더메이(鄒德美) 자매의 상념: “그들은 제 어머니를 죽였고 아버지를 끌고 갔습니다.”
중국 4개 성(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全能神教會)를 이끌었던 지도자가 미국에서 자유를 찾았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는 죽임을 당했고 연로하신 아버지는 중국 땅의 어딘가에 있겠으나 소식이 전혀 없다.
中 신장 경찰, 모바일 앱으로 불법 감시
무슬림 주민들에 대한 모든 것을 망라하는 데이터가 수집되고 있다. 대테러 명목 하에 무슬림들을 대규모 수감하는 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이 데이터가 무슬림들에게 불리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인 크리스천들, 체계적인 탄압 받아
외국과 관련된 교회들이 지속적인 탄압을 받고 있다. 종교 장소들은 폐쇄되고, 신자들은 조사를 받고 출국이 불허된다.
가톨릭 순례, 중공의 엄격한 통제 하에 놓여
루더좡(露德莊), 모즈산(磨子山), 서산(佘山), 뉴위십자산(牛峪十字山)을 비롯한 여러 순례 성지가 국가 통제를 받도록 강요된 사례들이 이슈가 되고 있다. 목격자들이 직접 현장을 전해주었다.
중공 뜻 거스르는 가톨릭 성직자들, 세뇌 수업 받아
장자커우(張家口) 교구 소속의 신부 45명은 천주교애국회 가입을 강요하는 당국에 의해 강제로 ‘사상 개조 수업’을 받아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