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강제 철거 후 무일푼에 갈 곳 잃은 사람들
후베이(湖北)성 정부는 불교를 향한 탄압을 더욱 엄중히 하고 있으며, 날조된 허위사실을 근거 삼아 사찰을 허물어 나이든 사찰주들의 생계 수단을 빼앗아가고 있다.
아카이브 5월 2019
불교와 연계되었다는 이유로 탄압받은 식당
푸젠(福建)성에 위치한 어느 한 유명 사찰 음식점에서 불교 스님들의 교리를 퍼뜨린다는 이유로 간판이 교체되고, 관련 도서 및 영상을 압수당했다.
허난성에서 용도 변경된 여러 삼자교회
당국이 정부 승인 교회를 강제로 인수한 후 기도와 찬송가 대신 중국 전통극을 연출하며 혁명가가 울려 퍼지도록 하고 있다.
중국, 1,200 개 이상의 불상 제거돼
중국 북동부 랴오닝(遼寧)성과 지린(吉林)성에서, 중국 공산당이 대형 야외 종교 상징물에 대한 단속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허난성에서 허물어지는 삼자교회들
허난(河南)성 지역 당국은 교회 입구를 차단하고 교회 시설물을 파괴하는 방식으로 교회들을 폐쇄시키고 있다.
간쑤성 출신 이맘: “국가가 무슬림들에게 마음의 상처 입혀”
종교와 민족 전통의 탄압이 후이족과 한족간에 오랜 기간 쌓아온 관계를 깨뜨리고 있다.
허난성에서 구축된 신자 데이터베이스
교회 신자들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되며 추가 탄압과 통제를 위한 개인 정보 분석이 이루어진다.
엄마, 집으로 돌아오지 마세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속한 신자의 아들이 해외 도피 중인 자신의 모친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찾아와 모친에게 중국으로 돌아오면 즉시 체포될 것이니 절대 돌아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범죄와의 전쟁: 종교 탄압의 구실
중국 공산당은 ‘조직 범죄 소탕과 악의 근절’라는 구실을 내세워 자신들의 통제 밖에 있는 종교 단체를 억압하고 있다.
중공에 순응하지 않는 가톨릭 신자, 사후에도 위협으로 간주돼
판쉐옌 주교가 서거한 1992년 이래로, 당국은 신자들이 종교 박해에 저항하는 데 삶을 바친 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행위를 금지해왔다.
중국 기독교인들의 쓰라린 부활절
지난 4 월 21 일은 부활절이었다. 중국 공산당은 반체제 가톨릭 교회, 기독교 가정교회, 심지어 정부 통제 하에 있는 삼자교회의 신자들조차 괴롭힘으로써 그날을 ‘축하’했다.
종교 서적 읽는 학생을 중점 조사 대상으로
허난(河南)성 소재 전문 대학들과 대학교들이 교내 도서관 종교 자료 구입 및 관리에 대한 새 규제 사항들을 도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