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을 제한하는 中 당국, 자선 활동, 의료 지원, 명함까지 금지돼
중국 공산당은 기독교 복음과 관련이 있으면, 가장 흔하고 인도적인 활동조차 불법으로 간주하여 금지하고 있다.
아카이브 3월 2019
영국 의회, 중국의 강제 생체 장기 적출 문제 토론
영국 의회에서 열린 심층 토론에서 장기 적출 사안이 파헤쳐졌다. 중국은 ‘산업적인 규모의 반인륜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호함파 교역자의 수난, 거듭된 투옥의 삶
허난(河南)성의 한 기독교인은 오직 금지된 종교의 구성원이라는 죄목으로 세 차례 구형받고 교도소에서 10년간 복역했다.
비밀리에 통과된 새 법안, 5년 내 무슬림 전체 중국화
새로운 법이 제정되어 신장 자치구 외부의 중국 무슬림을 5년 안에 ‘중국화’할 것임을 명시했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법은 이미 시행 중이다.
전능신교에 대한 거짓 영상 추가 제작돼
한 때 감금과 폭행을 당했던 한 젊은 남성이 이번엔 본인이 다니는 교회를 비방하는 선전 영상 제작에 협조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 이를 거부하게 되면 …
숲속에서 밤 지새운 백여 명의 신자들, 경찰에게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후베이(湖北)성에서, 체계적인 경찰의 괴롭힘으로 한 가정교회 모임이 중단됐다.
공산당에 불복한 대가로 삼자교회 목사 57명 설교 자격 박탈
정부가 통제하는 삼자교회의 목사들조차 박해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 당국, 캠퍼스에 공산주의 확산시켜
시진핑 주석은 학교를 미래의 사회주의자들을 배양하는 차기 ‘붉은 세대’의 훈련 기지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푸젠(福建)성 가정교회, 여덟 차례 폐쇄돼
푸저우(福州)시 벧엘 가정교회는 13년 전에 설립된 이래로 중국 정부의 박해 대상이 되어왔다.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고문받고 억류된 꽃다운 소녀
19세의 한 소녀가 신앙 때문에 체포되어 잔혹한 학대를 받았다. 소녀는 중국 정부의 손아귀에서 겪은 고통스러운 고난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목에 걸린 파스타: 시진핑의 이탈리아 방문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나
이탈리아는 일대일로(一帶一路)에 참여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진핑 주석의 이탈리아 방문은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순조롭고 성공적이지는 않았다.
빅데이터로 종교인들 감시해
중국 정부가 최신 기술을 활용해 반체제 인사를 감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를 통해 위챗을 포함한 소셜 미디어로 시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파악하기에 이르렀다.
